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중기·벤처

속보

더보기

[뉴스핌 라씨로] 노을, 말라리아 진단 사업 매출 본격화..."혈액·암 진단 분야 신규 진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편집자] 이 기사는 6월 30일 오후 1시26분 AI가 분석하는 투자서비스 '뉴스핌 라씨로'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요한 기자 = 전자동 현미경 진단 플랫폼 기업 노을이 말라리아 진단 사업 매출이 본격화하는 가운데 혈액분석과 암 진단 분야에 새롭게 진출하면서 한 단계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회사 측은 말라리아 진단 사업 래퍼런스를 바탕으로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노을은 원격진단과 다양한 진단이 가능한 진단검사 플랫폼 miLab™을 개발하고 감염질환, 혈액분석, 암 진단이 등 진단 카트리지를 개발 중이다. 검사기기 하나로 다양한 종류의 진단 검사가 가능하고, 원격 업데이트를 통해 성능향상 및 다양한 진단 카트리지 지원이 가능하다는게 특징이다.

[서울=뉴스핌] 배요한 기자 = 2022.06.30 yohan@newspim.com

30일 회사 측에 따르면 노을은 혈액분석 솔루션을 개발을 완료하고 자체 테스트 검증(test validation)을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조만간 글로벌 기업과 제품 공급을 위한 테스트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혈액분석 시장은 매년 100억~200억건의 검사가 수행되고 있어 진단 시장에서는 상당히 규모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회사 관계자는 "현장에서 손끝 채혈만으로 CBC Est.과 현미경 검사를 할 수 있는 유일한 솔루션"이라며 "올해 하반기 전 세계 주요 협력기관에서 실제 사용 및 검증이 진행될 예정이며, 내년부터 본격적인 시장 확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2020년부터 미국에서는 의사 처방 없이 진단 검사가 가능해져 향후 원격 의료 본격 시행 시 가장 성장 잠재력이 높다"고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노을은 올 하반기 자궁경부암 진단 솔루션 개발을 완료하고 암 진단 시장에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자궁경부암 세포검사에 사용되는 PAP 염색법은 기존 혈액염색 등에 비해 복잡하고, 시간도 오래 소요되는 반면에 노을은 진단 솔루션은 원스톱으로 진단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을 관계자는 "miLab은 세포염색, 현미경 검사, 진단 분석의 전 과정을 한번에 끝낼 수 있게 자동화한 최초의 솔루션"이라며 "고소득 국가의 중소형 병원과 중저소득 국가 시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자궁경부암 진단 시장은 2021년 약 10조원에서 2025년 12조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돼 기대감이 높다"고 말했다.

당장 매출이 기대되는 제품은 말라리아 진단 사업이다. 말라리아는 매년 약 5억건의 진단이 수행되는 세계 3대 감염질환으로 매년 40~70만명 이 질병으로 사망한다.

노을은 시장 내에서 유일하게 현미경 진단을 통한 말라리아 진단 솔루션을 개발했다. 미국의 랩콥(LAPCORP), 스페인 카를로스 3세 연구소, 브라질 다사(DASA) 기업과 말라리아 진단 카트리지 공급을 위한 테스트 검증을 진행 중이다. 랩콥은 미국 진단시장 1위 기업으로 시가총액만 25조원에 달하는 대형 헬스케어 기업이다.

회사 관계자는 "미국 헬스케어 시장은 전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데다가 랩콥이라는 대형 사업자와 정식 계약을 하게 되면 매출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같은 래퍼런스를 통해 새로운 시장 진입도 용이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2022년부터 2026년까지 800억원 규모의 수주계약을 맺은 상태"라며 "제품 테스트가 끝나고 납품이 본격화되면 매출로 본격 반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yoha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단독] 위례선 트램, 법 공방에 개통 '제동'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서울시가 위례선 노면전차(트램)를 둘러싼 법령 해석 논란과 관련해 서울경찰청을 상대로 행정심판을 청구했다. 트램 전용로에 도로교통법 적용 여부를 두고 양 기관의 해석이 엇갈리면서 교통안전심의 절차가 사실상 중단된 상태다. 이번 행정심판 결과에 따라 올해 12월로 예정된 위례선 트램 개통 일정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제기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4월 서울시는 서울경찰청을 상대로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에 행정심판을 청구했다. 위례선 트램 전용로가 교통안전심의 대상이 아니라고 판단한 서울경찰청의 결정을 바로잡겠다는 취지다. 아직 양측에 심리기일이 통보되지 않은 상태다. 재결기간으로 지정된 7월 20일 전에 심리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트램이란 도로 위에 레일을 깔고 달리는 전기 철도차량이다. 서울시가 조성 중인 위례선 트램은 마천역(5호선)을 출발해 복정역(수인분당선·8호선)과 남위례역(8호선)을 잇는 총연장 5.4㎞, 12개 정거장의 노면전차 노선이다. 2021년 착공에 돌입한 후 현재 공정률 96.1%다. 개통 목표는 올해 12월이다. 서울시는 트램 전용로 관련 횡단구간에 대한 신호기, 횡단보도 및 신호등 등 교통안전시설을 마련했다. '교통안전시설 등 설치·관리에 관한 규칙'에 따라 도로 교통사고 방지 및 교통소통 확보 목적으로 교통안전시설을 설치할 경우 각 관할 경찰청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야 한다. 교통안전시설의 종류와 설치 기준 등은 도로교통법과 시행규칙을 따른다. 다만 서울시와 서울경찰청은 위례선 트램이 도로교통법 내 어떤 조항에 해당하는지를 두고 이견을 보이고 있다. 서울시는 도로교통법 제2조7의2를 위례선 트램에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해당 조항은 트램 전용로를 '도로에서 궤도를 설치하고 안전표지 또는 인공구조물로 경계를 표시하여 설치한 도로 또는 차로'로 규정한다. 시는 법이 이미 트램 전용로를 도로의 한 형태로 인정하고 있다는 점을 근거로, 경찰청이 위례선 트램 전용로 전 구간에 대한 교통안전심의를 진행해야 한다고 보고 있다. 반면 서울경찰청은 도로교통법 제2조1를 근거로 내세운다. 해당 조항에서 정의한 도로(도로법에 따른 도로, 유료도로법에 따른 유료도로, 농어촌도로 정비법에 따른 농어촌도로, 불특정 다수의 사람 등이 통행할 수 있도록 공개된 곳으로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을 확보할 필요가 있는 장소)에 위례선 트램 전용로가 해당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위례선 트램 전용로는 경찰청 교통안전심의 대상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이에 트램 전용로 관련 교통안전시설에 대한 교통안전심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서울시는 트램이 도로와 맞닿아 있는 만큼, 도로교통법과 철도안전법을 중복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도로교통법상 절차를 거치지 않고 철도안전법만 충족하는 상태에서 교통안전시설을 설치·운영한다면, 향후 적법성을 두고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한다. 반면 서울경찰청은 트램이 철도시설이며, 철도안전법에 따른 절차를 밟아야 한다는 시각이다. 철도안전법 관할 부처인 국토교통부 소관 사항이라는 것이다. 결국 중앙행정심판위원회의 판단이 중요할 전망이다. 위원회 재결에 불복하는 기관은 행정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 소송이 시작될 경우 위례선 트램의 개통 일정이 밀릴 가능성이 크다. 서울시 관계자는 "행정심판 결과에 따라 향후 대응을 내부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라며 "국토교통부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에 갈등 조정을 요청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blue99@newspim.com 2026-07-01 10:51
사진
강훈식, 靑 뉴미디어풀단과 특별인터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1일 오후 3시 뉴스핌을 비롯한 청와대 뉴미디어풀단 9개 매체와 공동인터뷰를 한다. 청와대 춘추관 오픈스튜디오 개설을 기념해 마련한 '청와대 라이브' 특별인터뷰에 강 실장이 첫 게스트로 출연한다. 특별인터뷰는 뉴스핌 유튜브 채널 뉴스핌TV 등 뉴미디어풀단의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지난 4월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무총리공관에서 열린 제8차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4.22 ryuchan0925@newspim.com 뉴미디어풀단은 청와대가 변화하는 언론 환경에 발맞춰 청와대 출입과 취재 기회를 확대하고자 신설한 청와대 출입기자단이다.  현재 뉴스핌을 비롯해 고발뉴스, 굿모닝충청,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뉴스토마토, 삼프로TV, 시민언론 민들레, 시사인(IN), 장윤선의 취재편의점 9개 매체가 소속돼 있다.  뉴미디어풀단은 강 실장과 함께 이재명 정부 출범 1년 성과와 향후 과제, 외교와 사회·문화, 경제 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인터뷰와 진단을 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29일 직접 공개한 3대 메가 프로젝트를 비롯해 중동전쟁 상황에서 급박하게 진행된 원유 수급 전략 뒷이야기와 저출산 극복 대책 등 국정 현안에 대한 질의응답을 한다.  뉴스핌은 청와대 뉴미디어풀단으로서 유튜브 뉴스핌TV 채널에서 국정 현안과 정책 이슈에 대한 이슈파이터, 정국진단 라이브를 통해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는 방송을 하고 있다. 청와대 영상 콘텐츠도 1주 평균 30개 이상 제작 중이다. 이강혁 뉴스핌 편집국장은 "대통령의 국내외 일정부터 타운홀 미팅과 부처 업무보고, 청와대 정책과 현안 브리핑을 실시간 생중계와 쇼츠, 하이라이트의 다양한 편집본으로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이 국장은 "뉴스핌은 현장 라이브와 오픈스튜디오 촬영, 24시간 방송이 가능한 전문성과 인력을 갖추고 있다"며 "간판 콘텐츠인 '이슈터미네이터' '긴급진단' 프로그램을 통해 담론을 형성하고 실질적인 정책·입법으로 이어지는 공익 언론의 뉴미디어 기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the13ook@newspim.com 2026-07-01 08:5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