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전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700명대로 증가했다.
6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 337명, 전남에서 459명 등 총 79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날 665명보다 131명이 늘었다.

광주에서는 사망자가 없었으나 전남에서 1명이 사망했고 위중증 환자는 6명이다.
지역별로는 목포 38명, 여수 76명, 순천 108명, 나주 23명, 광양 71명, 담양 9명, 곡성 1명, 구례 9명, 고흥 24명, 보성 5명, 화순 10명, 장흥 5명, 강진 8명, 해남 6명, 영암 7명, 무안 20명, 함평 4명, 영광 5명, 장성 8명, 완도 13명, 진도 6명, 신안 3명 등이다.
kh1089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