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전남에서 사흘째 코로나19 확진자가 7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8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 362명, 전남 380명 등 총 74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광주와 전남에서는 지난 5일 796명, 6일 72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남에서는 전날 확진자 가운데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가 486명으로 늘었다.
지역 별로는 순천 73명, 여수 66명, 광양 41명, 목포 32명, 나주 25명, 고흥 24명, 무안 20명, 담양 15명, 해남 12명, 함평 11명, 장성·보성 각 10명, 화순 8명, 강진·영광 각 7명, 영암 6명, 구례 5명, 진도 4명, 곡성 3명, 완도 1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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