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에서 2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49명이 발생했다.
전날(705명) 같은 시간대 보다 144명 많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 사이 도내 확진자는 청주 193명, 음성 121명, 제천 101명, 진천 91명, 충주 83명, 증평·괴산 각 60명, 옥천 53명, 보은 35명, 영동 29명, 단양 17명이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57만9644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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