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31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50명 발생했다.
전날 같은 시간대(962명)보다 112명 적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 사이 도내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246명, 제천 113명, 진천 107명, 충주 91명, 음성 81명, 옥천 51명, 영동·괴산 각 44명, 보은 34명, 증평 27명, 단양 12명이다.
이로써 충북 누적 확진자는 60만4520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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