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전남에서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5000명대로 증가했다.
2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 2649명·전남 3131명 등 총 578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광주와 전남에선 지난달 20일 3344명을 시작으로 감염이 지속해서 확산되고 있다.

전남 22개 시·군에서도 일상 접촉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속출했다.
지역별로는 여수 540명, 순천 441명, 목포 415명, 광양 319명, 나주 234명, 해남 138명, 장성 127명, 무안 126명 등이다.
kh1089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