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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로시 대만 출발 후 미 주가지수 선물 상승...AMD↓ VS C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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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이 대만 방문을 마치고 아시아 순방 네 번째 행선지인 한국으로 떠난 가운데 미국 주가지수 선물 가격이 소폭 상승하며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미국 동부 시간으로 8월 3일 오전 7시 35분 기준 미국 시카고상업거래소(CME)의 S&P500 선물(이하 E-mini)은 직전 종가보다 0.48% 오른 4113.50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다우지수 선물은 0.44%(142포인트), 나스닥100 선물은 0.51% 각각 상승 중이다.

[타이베이 로이터=뉴스핌] 주옥함 기자=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오른쪽에서 네번째)이 2일 대만 타이베이 쑹산공항에 도착해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22.08.03 wodemaya@newspim.com

전일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는 펠로시 의장의 대만 방문으로 미·중 관계가 악화할 수 있다는 불안감에 하락 마감했다. 찰스 에번스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를 비롯한 연준 인사들의 매파적 발언이 쏟아진 것도 부담으로 작용했다.

찰스 에번스 시카고 연은 총재는 오는 9월 기준금리 인상과 관련해 "50bp가 합리적이라는 평가지만, 75bp도 괜찮다"며 세 번 연속 '자이언트 스텝'(0.75%포인트 금리 인상) 가능성을 내비쳤다.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도 CNBC에 "연준이 인플레이션과 싸우기 위해 해야 할 일이 많으며, 이는 금리 인상을 의미한다"며 긴축 행보를 이어갈 것임을 시사했다.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도 워싱턴포스트(WP)에 "인플레이션 억제 목표를 달성했다고 말하려면 전월 대비 물가상승률이 진정됐다는 증거가 몇 달에 걸쳐 필요하다"고 말해 금리 인상을 지속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이후 기준 금리 인상 속도를 조절 가능성을 내비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에 연준의 긴축 기조가 완화될 것이란 기대 속에 미 증시는 랠리를 보여왔다.

하지만 골드만삭스의 샤론 벨 수석 전략가는 인플레이션과 중앙은행의 물가 안정 노력이 경제 성장세를 저해할 가능성 등 아직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이 많으며, 시장은 이 같은 우려를 충분히 반영하고 있지 않다고 꼬집었다.

벨 전략가는 블룸버그 TV와의 인터뷰에서 "투자자들이 다소 안일한 상태이며 여러 리스크를 시장이 충분히 반영하지 않고 있다"고 경고했다.

연준 위원들의 매파적 발언에 미 국채 2년물 금리는 어제에 이어 상승세를 이어가며 3%를 넘어섰다. 2년물 금리는 3.092%를 가리키고 있으며, 10년물 금리는 2.78% 각각 가리키고 있다. 장단기 금리 역전 현상도 여전히 이어지며 시장의 침체 우려를 반영했다.

유가는 OPEC+ 산유국 회의를 앞두고 소폭 하락 중이다. 9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83센트(0.88%) 내린 배럴당 93.5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OPEC과 러시아 등 비(非)OPEC 주요 산유국들의 협의체인 OPEC+는 이날 정례 회의를 열고 9월 산유량 규모를 결정할 예정이다. 전문가들은 OPEC+가 증산 규모를 전월과 같은 수준으로 유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상하이 '차이나조이' 박람회에 나타난 AMD 로고 [사진=로이터 뉴스핌]

이날 정규장 개장 전 어드밴스드 마이크로 디바이시스(종목명:AMD)의 주가는 6% 하락하고 있다. 시장 예상에 못 미치는 3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내놓은 여파다.

반면 개장 전 기대 이상의 분기 순익을 발표한 CVS헬스(CVS)의 주가는 3% 이상 상승 중이다.

이날 현지시간으로 오전 10시 45분(한국시간 오후 11시 45분) 미국의 7월 S&P 글로벌 서비스업 PMI(확정치) 발표가 예정돼 있으며, 이후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와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은 총재 연설도 예정돼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koinw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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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추경호 재판 이번주 재개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6·3 전국동시지방선거로 미뤄졌던 정치인들의 재판이 이번주 재개된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조형우)는 오는 10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사업가 김한정 씨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한 공판기일을 연다. 오세훈·추경호 등 6·3 전국동시지방선거로 미뤄졌던 정치인들의 재판이 이번 주 재개된다. 사진은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인이 지난 4일 오전 서울시청으로 들어서며 직원들에게 인사말을 하는 모습. [사진 = 뉴스핌DB] 지난 4월 22일 이후 49일 만의 속행공판이다. 재판부는 오 시장의 지선 일정을 고려해 당초 5월로 잡혔던 공판기일을 지선 이후로 연기한 바 있다. 오 시장에 대한 구형은 내주로 전망되고 있다. 오는 17일 결심공판이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이날 오 시장에 대한 피고인 신문 및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최종의견 진술과 구형, 오 시장의 최후진술 등이 이뤄질 전망이다. 오 시장은 지난 2021년 4월 7일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정치브로커인 명태균 씨로부터 10회에 걸쳐 공표·비공표 여론조사를 전달받고, 후원자인 김씨에게 3300만 원을 대납토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오세훈·추경호 등 6·3 전국동시지방선거로 미뤄졌던 정치인들의 재판이 이번 주 재개된다. 사진은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가 지난달 23일 오후 대구 북구 칠성종합시장 앞에서 열린 유세현장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는 모습. [사진 = 뉴스핌DB] 추경호 대구시장 당선인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사건도 같은 날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재판장 한성진)는 10일 추 당선인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공판을 진행한다. 추 당선인은 지난달 13일 법정에 출석했지만, 같은달 28일 공판준비기일에는 출석하지 않았다. 재판부는 지난 4월 추 당선인에게 지방선거가 끝나면 매주 한 차례씩 공판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추 당선인은 12·3 비상계엄 당시 국민의힘 원내대표로서 윤석열 전 대통령 측으로부터 계엄에 협조해달라는 요청을 받은 뒤 의원총회 장소를 수 차례 변경하는 방식으로 계엄 해제 표결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right@newspim.com 2026-06-08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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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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