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청와대·감사원

속보

더보기

[여론조사] 윤석열 정권 탄생 100일, 지지율은 여전히 20%대 '위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KBS·MBC 여론조사서 尹 지지율 각각 28%
스트레이트뉴스 29.7%, 리얼미터 30.4%
부정평가 중 '매우 잘 못함' 높아, 반전 계기는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7일로 취임 100일을 맞는 상황에서 지지율은 여전히 20%대에서 30% 초반에 그친 모습이다. 윤 대통령이 여름휴가 복귀 이후 수해 복구와 민생에 몰두했지만, 돌아선 민심은 쉽게 돌아오지 않았다.

지상파인 KBS와 MBC가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각각 28%에 그쳤다. KBS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2~14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해 '잘하고 있다'고 한 응답자는 28%, '못하고 있다'는 응답이 67%로 나타났다.

[서울=뉴스핌] 윤석열 대통령 [사진=대통령실]

보수의 텃밭인 대구·경북과 부산·울산·경남에서도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보다 20%p 이상 높게 나타나는 등 윤 대통령의 위기 국면은 뚜렷했다.

낮은 지지율의 책임에 대해서도 '윤 대통령 본인'이라는 응답이 46.2%였고, '윤핵관(윤 대통령 핵심 관계자)' 핵심 측근이 19.7%,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이 10.2%, 대통령실 참모진이 9.1%,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7.9%로 나타났다. 앞으로 잘할 것이라는 예상도 37.6%에 그쳤고, 못할 것이라는 답변이 59.3%였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33.2%, 민주당 35.8%였다.

MBC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2~13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서도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28.6%, 부정평가는 66.0%였다. 대구·경북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를 앞섰다.

특히 윤석열 정부 고위직 인사에 대해서는 부정 평가가 67.7%로, 긍정 평가 26.3%를 크게 앞섰다.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의 원인이 됐던 국민의힘 내분에 대해서도 책임을 '윤핵관으로 불리는 대통령 측근'이라는 응답이 35.5%로 가장 많았고, '윤석열 대통령'이 28.6%로 두 번째를 차지했다. '이준석 당 대표'라는 응답은 22.5%였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36.3%, 민주당이 38.8%였다.

KBS여론조사는 무선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18.7%, 오차범위는 95% 신뢰 수준에서 ±3.1%p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사진 제공=리얼미터 2022.08.15 dedanhi@newspim.com

스트레이트뉴스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지난 12~13일 전국의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도 조사에서도 긍정 평가가 29.7%, 부정 평가가 68.6%로 30%를 밑돌았다.

특히 '매우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가 63.5%나 되면서 낮은 지지율의 반전 계기를 마련하기 쉽지 않아졌다.

이번 조사는 ARS 여론조사(휴대전화 100% RDD 방식)를 실시한 결과이며, 통계보정은 2022년 7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 성·연령·지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림가중)으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p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의 의뢰로 지난 8~12일 251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는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난 주 대비 1.1%p 높아진 30.4%(매우 잘함 15.9%, 잘하는 편 14.6%)로 나타났다. 윤 대통령의 지지율이 30%대로 나타났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67.2%(잘 못하는 편 7.9%, 매우 잘 못함 59.3%)로 0.6%p 낮아졌고, 긍정 평가와 부정 평가 간 차이는 36.8%p였다. '잘 모름'은 2.4%를 보였다.

이처럼 윤 대통령은 취임 100일을 맞은 상황에서 여전히 20%대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윤 대통령이 여름 휴가에서 복귀한 이후 지지율 회복을 위해 민생과 수해복구에 매진했지만, 지지율 회복은 없었던 셈이다. 윤 대통령이 국정 동력 확보를 위해 어떤 대안을 찾을지 주목된다. 

dedanh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최고위, 한동훈 '제명' 의결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국민의힘이 29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제명' 징계안을 의결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당원 징계안이 윤리위 의결대로 최고위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표결에는 최고위원 6명과 당 대표,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등 총 9명이 참여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표결 내용이나 찬반 부분은 비공개"라며 구체적인 표결 결과는 공개하지 않았다. 징계 의결의 취지에 대해 최 수석대변인은 "의결 취지는 이미 윤리위 내용이 공개돼 있어 그 부분을 참고하면 된다"며 "기존 말씀드렸듯이 윤리위 의결대로 최고위에서 의결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의결 과정에서 징계 수위를 낮춰야 한다는 논의가 있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최고위원들 사이 사전회의는 배석하지 않아서 내용을 알지 못한다"고 답했다. 또한 "의결 때 비공개였고 저도 배석하지 않은 관계로 내용에 대해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좌)와 한동훈 전 대표 [사진=뉴스핌 DB] 최 수석대변인은 "절차적으로 의결에 대한 통보 절차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미 의결이 된 부분으로서 결정된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징계는 의결과 동시에 효력이 발생한다. 한편 한 전 대표가 가처분을 신청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당 입장은 따로 없다"며 "신청되면 신청 절차에 임해서 필요한 부분 소명이나 그런 부분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한 전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제명 확정에 대해 언급할 것으로 전해졌다. allpass@newspim.com 2026-01-29 10:14
사진
[금/유가] 금값 5300불 돌파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28일(현지시간) 금값이 온스당 5300달러를 돌파하며 역사적인 신고가 행진을 이어갔고, 국제유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규모 함대 이란 파견" 발언에 4개월 만에 최고치로 치솟았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2월 인도분 금 선물은 전장보다 4.3% 오른 온스당 5301.60달러에 마감했다. 금 현물은 장중 온스당 5325.56달러까지 급등했다. 금값은 최근 미 달러화 약세 추세를 반영하며 연일 고공행진 중이다. 이날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이 "엔화 부양을 위한 인위적 개입은 없다"고 선을 그으면서 달러화가 반등했음에도 불구하고 금 가격의 오름세는 꺾이지 않았다.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시장의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3.50~3.75%로 동결했지만 금값은 이를 소화하며 상승폭을 유지했다. 전문가들은 현재 금 시장이 외부 변수를 넘어선 강력한 관성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재너 메탈스의 피터 그랜트 부사장 겸 선임 금속 전략가는 "달러 반등에도 불구하고 금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현시점에서 귀금속 랠리는 일종의'독자적인 생명력'을 갖게 된 것 같다"고 진단했다. 그랜트 부사장은 "기술적으로 금이 과매수 구간에 있어 조정에 취약할 수 있다"면서도 "강력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는 환경인 만큼 다음 목표가는 5400달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골드바 [출처=블룸버그] 국제유가는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와 미국의 원유 재고 감소 소식으로 4개월 래 최고치 부근에서 마감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보다 82센트(1.31%) 오른 배럴당 63.21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3월물은 83센트(1.23%) 상승한 68.40달러를 기록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강경 발언은 이날 유가를 끌어올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이란을 향해 핵 협상 테이블로 나올 것을 촉구하며 "그렇지 않으면 미국의 다음 공격은 더욱 강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그는 "이미 대규모 함대가 이란으로 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이란 정부는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맞받아쳐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미국 원유 재고의 깜짝 감소도 상승 재료였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원유 재고가 230만 배럴 감소한 4억 2380만 배럴이라고 집계했다. 이는 당초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180만 배럴 증가'와 정반대의 결과로, 공급 부족 우려를 자극했다. 다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평화 협상 소식은 유가상승 폭을 제한했다. 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은 크렘린궁을 인용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미국 간의 3자 협상이 오는 2월 1일 아부다비에서 재개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프라이스 퓨처스 그룹의 필 플린 수석 애널리스트는 "시장은 미국의 함대(Armada) 파견 우려로 장중 상승세를 보였으나 평화 협상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다"고 설명했다. mj72284@newspim.com 2026-01-29 06:3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