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전남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째 1만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19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 5412명, 전남에서 6013명 등 총 1만 1425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광주와 전남에선 지난 16일 1만 3030명, 17일 1만 4328명에 이어 사흘째 1만명대 확진자 수를 기록하고 있다.
광주에선 3명이 사망했고, 전남에서는 11명이 사망했다.
지역별로는 순천 1288명, 여수 1137명, 목포 678명, 광양 526명, 나주 345명, 무안 255명, 화순 211명 등이다.
kh1089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