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21일 오후 6시 기준 전국에서 4만 700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4만 7006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는 전날 동시간대인 9만 2394명보다 4만 5388명 줄어든 수치이다.

1주 전인 14일 동시간 5만 1681명에 비해서도 4675명 줄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6281명 ▲경기 1만 564명 ▲대전 1644명 ▲인천 2481명 ▲경북 3754명 ▲경남 2828명 ▲전북 2529명 ▲전남 2065명 ▲광주 2600명 ▲부산 1262명 ▲제주 1161명 등이다.
수도권에서는 1만 9326명이 발생, 전체의 41.11%를 차지했다. 전날 수도권 동시간대 확진자 3만 8367명과 비교하면 1만 9041명 감소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2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확진자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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