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마켓·금융

속보

더보기

[오늘 A주] 보합 마감...자동차株 ↓ vs 자원株 ↑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상하이종합지수 3276.22(-1.57, -0.05%)
선전성분지수 12455.15(-50.53, -0.4%)
촹예반지수 2780.31(+1.29, +0.05%)
커촹반50지수 1107.30(+0.02, +0.00%)

[서울=뉴스핌] 홍우리 기자 = 23일 중국 증시는 보합장을 연출했다. 상하이종합지수와 선전성분지수는 각각 0.05%, 0.4% 내리며 약보합으로 마감한 반면 촹예반지수는 0.05% 오른 강보합으로 거래를 마쳤다. 커촹반50지수도 0.02포인트 오르는 데 그쳤다.

[그래픽=텐센트 증권] 상하이종합지수 23일 주가 추이

이날 중국 증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9월 공격적 금리 인상 가능성에 간밤 뉴욕 증시가 급락한 것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22일(현지 시간) 뉴욕 증시는 2개월래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연준이 9월 금리를 75bp 올릴 것이라는 관측이 힘을 얻으면서 위험 자산 선호 심리가 약화한 것이다.

외국인 자금도 대거 빠져나갔다. 이날 중국 증시 거래액이 1조 위안을 돌파한 가운데 북향자금(北向資金, 홍콩을 통한 A주 투자금)은 92억 2800만 위안(약 1조 8044억 4312만 원)의 순매도를 기록했다. 선구퉁(深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선전 증시 투자)을 통한 순매도액은 43억 1400만 위안, 후구퉁(滬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상하이 증시 투자)을 통한 순매도액은 49억 1400만 위안으로 집계됐다.

중국 경제 하강 우려 또한 증시 투자자들의 투심을 저하시키고 있다. 중국 인민은행이 22일 기준금리 격인 '대출우대금리(LPR)' 인하를 단행한 것을 두고 중국 당국이 경기 부양 의지를 드러낸 것이라는 긍정적 평가보다 경기 상황이 그만큼 안 좋다는 것을 시사하는 것이라는 부정적 해석에 무게가 쏠리는 분위기다.

섹터별로 보면 고량주 등 소비 섹터의 낙폭이 컸다. 소비 대목인 중추제(中秋節)가 가까워지고 있지만 코로나19 확산, 폭염 등이 소비자 구매 욕구를 떨어뜨리고 있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자동차 섹터와 리튬 테마주도 주저앉았다. 쓰촨(四川)성 당국이 지난 15일부터 20일까지로 정했던 산업용 전력 공급 제한을 25일까지로 연장한 가운데 성 내 리튬염 공장과 관련 재료 공장이 문을 닫았단 소식이 악재가 된 것으로 보인다. 리튬염은 전기차용 리튬배터리의 핵심 재료다.

이와 함께 하이난(海南)성이 오는 2030년부터 내연기관 자동차 판매를 전면 금지한다는 소식도 자동차 섹터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천연가스와 석탄 등 자원주 섹터는 상승했다. 22일(현지 시간) 유럽 천연가스 선물 가격이 장중 한때 20% 넘게 오르며 폭등한 것, 폭염으로 중국 내 전력 사용이 급증하며 화력 발전 수요가 커졌기 때문이다.

한편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 산하 외환거래센터는 이날 달러당 위안화 기준 환율을 전 거래일 대비 0.0325위안 올린 6.8523위안으로 고시했다. 위안화 가치로는 전일 대비 0.47% 하락한 것으로 이는 지난 2020년 8월 31일 이후 최저치다. 

 

hongwoori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승엽, 요미우리 코치로 새출발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이번에는 한국이 아닌 일본프로야구(NPB) 도쿄돔이다. 지난 13일 이승엽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안 좋았던 건 가슴속에 다 묻고 원점에서 다시 시작한다. 많이 웃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짧지만 묵직한 소회를 밝혔다. 두산 베어스 감독직 사퇴 이후 반년 만에 전해진 행선지는 친정팀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1군 타격 코치다. 이승엽 감독. [사진=두산] 지난 2년은 부침이 심했다. 2023년 두산 베어스 감독으로 부임하며 화려하게 현장에 복귀했지만, 결과는 냉혹했다. 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이라는 외형적 성과에도 불구하고, 경기 운영 능력에 대한 의구심과 성적 부진의 압박이 그를 자진 사퇴로 몰아넣었다. 그가 복귀지로 요미우리를 택한 이유는 명확하다. 요미우리는 그가 2006년 일본 이적 첫해 41홈런을 터뜨리며 정점에 섰던 곳이다. 동시에 아베 신노스케 현 감독과 함께 그라운드를 누비며 '야구의 기본'과 '성실함'의 가치를 공유했던 장소이기도 하다. 아베 감독이 그를 영입하며 강조한 단어는 '연습벌레'였다. 화려한 기술 전수보다, 야구를 대하는 태도와 철저한 자기 관리를 선수들에게 이식해달라는 주문이다.   fineview@newspim.com 2026-01-14 09:13
사진
'케데헌', 美 골든글로브 2관왕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가 미국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튼호텔에서 열린 제83회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케데헌'이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비롯해 극중 가상 K팝 걸그룹 헌트릭스가 부른 '골든(Golden)'이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로 애니메이션 작품상(장편 애니메이션)을 받은 크리스 애펠한스(왼쪽) 공동 연출자, 메기 강 감독(가운데) 등.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1.12 alice09@newspim.com 이날 '케데헌'은 애니메이션 '엘리오'와 '아르코', '주토피타2' 등을 제치고 장편 애니메이션상의 영예를 안았다. 메기 강 감독은 수상 후 "트로피가 정말 무겁다"며 "한국 문화에 뿌리를 둔 영화가 전 세계 관객과 공감할 수 있다고 믿어주셔서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끈 '케데헌'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은 주제가상을 차지했다. 이는 '아바타: 불과 재' '위키드: 포 굿' '씨너스: 죄인들' '트레인 드림스'를 제치고 거둔 성과다. '골든'을 작곡한 가수 겸 작곡가 이재는 수상 결과에 눈물을 보이며 "어릴 때 아이돌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10년 동안 노력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해 좌절했다"며 "그 고통을 견디기 위해 음악에 매달렸고 결국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상 K팝 걸그룹 헌트릭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이 미국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골든'의 작곡가 겸 가창자 이재(가운데).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1.12 alice09@newspim.com 이어 "사람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힘이 되는 노래의 일부가 됐다는 것이 감사하다. 나는 꿈을 이뤘다"며 한국어로 "엄마 사랑해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케데헌'은 제83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상, 주제가상(헌트릭스 '골든'), 박스오피스 흥행 성과상까지 3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다만 후보에 올랐던 박스오피스 흥행상 수상은 불발됐다. 해당 부문은 '씨너스: 죄인들'이 차지했다. '케데헌'은 이번 2관왕으로 오는 3월 열리는 아카데미(오스카상) 수상 가능성에 힘이 실리게 됐다. 케데헌은 앞서 지난 4일 열린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도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을 받으며 2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한국계 캐나다인 메기 강 감독이 연출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케이팝 슈퍼스타인 헌트릭스의 루미, 미라, 조이가 화려한 무대 뒤 세상을 지키는 숨은 영웅으로 활약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지난해 6월 20일 공개 이후 넷플릭스 사상 최초 3억 누적 시청수를 돌파하며 영화·시리즈 통틀어 역대 1위를 차지했다. alice09@newspim.com 2026-01-12 14:1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