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전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1만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24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 5746명, 전남에서 6083명 등 총 1만 1829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광주·전남에선 지난 주말을 제외하고 연일 1만명 확진자 수를 기록 중이다.

광주에선 4명이 사망했고, 전남에서 5명이 사망했다.
광주에선 의료기관과 요양병원·시설 4곳에서 4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남에서는 순천 1189명, 여수 929명, 목포 814명, 광양 543명, 나주 406명이 감염되는 등 전남 곳곳에서 감염이 잇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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