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동명대학교는 24일 오후 대학본부경영관 307호에서 에어부산㈜과 인적·물적 자원 및 정보 등 연계 활용을 통한 공동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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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호환 동명대 총장(왼쪽)이 24일 오후 대학본부경영관 307호에서 정창재 에어부산 안전본부장과 체결한 산학협력협약서를 선보이고 있다.[사진=동명대학교] 2022.08.25 |
협약에 따라 양 측은 ▲항공산업 관련 학술 교육 연구 지원 ▲항공산업 전반의 인적·물적 자원·정보 교류 ▲동명대 가족회사 인프라 및 네트워크 구축 협업 등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동명대는 이번 협약으로 부산지역 대표 항공사인 에어부산과 함께 항공서비스 분야 인적자원 수급과 교육 부문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고, 항공서비스학과 재학생들이 항공사 객실승무원과 항공관련 분야 서비스 전문가로서의 꿈을 이루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전호환 총장은 "3無(무학년-무학점-무티칭) 두잉(Do-ing. 도전체험실천) 체험형 대학 동명대를 이루기 위한 지역 강소기업과의 협력 강화는 매우 중요하다"며 "이를 통해 항공서비스산업 분야 인재양성에 필요한 양질의 교육을 적극 제공할 것"이라고 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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