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민주당은 30일 주지사 선거에서 과반 탈환 가능성이 제기됐다
- 민주당은 공화당 보유 알래스카 등 5곳에서 우세를 보였다
- 네바다는 동률을, 조지아와 캔자스는 공화당 우세를 기록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DDHQ, 선거 실시 36개 주 중 22곳 민주당 승리 가능성 높게 평가
[워싱턴=뉴스핌] 이상민 특파원 = 미국 중간선거를 4일 앞둔 30일(현지시간) 전체 50개 주 가운데 36개 주에서 실시되는 주지사 선거에서 민주당이 2010년 이후 16년 만에 주지사직 과반을 탈환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현재 주지사직은 공화당 26석, 민주당 24석으로 민주당이 순증 2석을 확보하면 전체 50개 주지사직의 과반인 26석에 도달한다.

미국의 비당파적 선거분석기관인 '쿡 폴리티컬 리포트'는 지난 29일 주지사 선거가 실시되는 36개 주 가운데 민주당 후보의 당선이 '안정적'(Solid) 또는 '유력'(Likely)한 곳을 14개 주, '우세'(Lean) 지역을 6개 주, 경합지를 3개 주로 분류했다.
반면 공화당 후보의 당선이 안정적·유력·우세한 지역은 총 13곳으로 평가했다.
특히 공화당이 주지사직을 보유한 알래스카·아이오와·오하이오를 민주당 우세 지역으로, 네바다·조지아를 경합지로 분류했다.
이에 따라 쿡 폴리티컬 리포트는 민주당이 이번 주지사 선거에서 2~4석을 순증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이 경우 민주당은 2010년 이후 16년 만에 주지사직 과반을 확보하게 된다.
미국의 또 다른 선거분석기관인 '디시전데스크HQ'(DDHQ)는 주지사 선거가 실시되는 36개 주 가운데 22곳에서 민주당의 승리 가능성을 공화당보다 높게 평가했다.
DDHQ가 지난 29일 발표한 전망에 따르면 공화당이 주지사직을 보유한 5개 주에서 민주당 후보의 승리 확률은 알래스카 67%, 아이오와 69%, 오하이오 61%, 조지아 59%, 네바다 58%로 분석됐다.
이들 5개 주 모두에서 민주당의 승리 가능성을 공화당보다 높게 평가한 것이다.
반면 DDHQ는 쿡 폴리티컬 리포트가 경합지로 분류한 민주당 현직 주지사 지역인 캔자스에서는 공화당의 승리 확률을 67%로 평가했다.
◆ 여론조사, 경합지 네바다 동률·조지아와 캔자스 공화당 앞서
미국 여론조사 집계사이트 리얼클리어폴링(RealClearPolling·RCP)에 따르면 지난 29일 기준 쿡 폴리티컬 리포트가 경합지로 분류한 네바다와 조지아에서는 접전이 벌어지고 있으며, 캔자스에서는 공화당 후보가 앞서고 있다.
민주당의 애런 포드 주 법무장관과 공화당의 조 롬바르도 현 주지사가 맞붙은 네바다에서는 양 후보의 지지율이 동률을 기록했다.
민주당의 키샤 랜스 보텀스 전 애틀랜타 시장과 공화당의 릭 잭슨 헬스케어 기업인이 맞붙은 조지아에서는 RCP 여론조사 평균 기준 잭슨 후보가 47.8%, 보텀스 후보가 46.6%의 지지율을 기록해 공화당 후보가 1.2%포인트 앞서고 있다.
공화당의 타이 메스터슨 주상원의장과 민주당의 신디 홀셔 주상원의원이 맞붙은 캔자스에서는 공화당 후보가 5.6%포인트 앞서고 있다.

또한 공화당이 주지사직을 보유한 알래스카·아이오와·오하이오에서는 민주당 후보가 4.3~6.5%포인트 앞서고 있다.
이에 따라 민주당의 주지사직 과반 확보 여부는 공화당 현직 지역에서의 의석 확대와 캔자스 등 기존 민주당 보유 지역의 수성 여부가 주요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sm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