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드라마·예능

속보

더보기

차은우, 일본 등 亞 4개국 팬미팅 현장X '크리스챤 디올 뷰티' 화보

기사입력 : 2022년08월26일 08:00

최종수정 : 2022년08월26일 08:00

9월 3일 오후 2시·7시, 두번에 걸쳐 국내 팬미팅
The-K 호텔 서울 그랜드 볼룸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이 가수 겸 배우 차은우와 함께 진행한 9월호 커버 4종을 공개했다.                               

차은우는 이번 9월호 커버에서 크리스챤 디올 뷰티 코리아의 앰버서더로서 기품 넘치는 애티튜드와 꾸뛰르 분위기를 자연스레 드러냈다. 

차은우는 따뜻한 햇살이 내리 쬐는 스튜디오에서 디올 프리미엄 향수 컬렉션 '라 콜렉시옹 프리베 크리스챤 디올'과 함께 우아하고 세련된 룩을 보여줬다. 자스민 꽃밭을 걷는듯 감미롭고 풍성한 플로럴 향의 '쟈스망 데 쟝주'와 기품 있으면서 절제미가 돋보이는 관능적인 향의 신제품 '코롱 블랑쉬'의 향기를 입고 서로 상반된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 촬영이 끝나고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자신만의 향기에 대한 취향과 철학에 대해 언급하며, '라 콜렉시옹 프리베 크리스챤 디올' 컬렉션에 대한 진심 어린 애정을 드러냈다. 

이번 9월호 커버 화보와 함께 현장에서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은 뷰티 필름과 <코스모폴리탄> 유튜브 컨텐츠 '줌터뷰' 영상도 함께 진행하며, 화보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차은우와 크리스챤 디올 뷰티가 함께한 9월호 커버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2022년 9월호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서 만날 수 있다.

한편, 차은우는 지난 21일과 24일 일본 고베와 요코하마에서 개인 팬미팅 투어 '2022 Just One 10 Minute -Starry Caravan'(2022 저스트 원 텐 미닛-스태리 카라반)을 개최, 현지 팬들과 꿈같은 시간을 보냈다.

일본에서의 첫 단독 대면 팬미팅인 이번 팬미팅은 전 회차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총 3만 명 이상의 관객이 공연장을 빼곡하게 채우며 차은우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차은우는 매 회 공연에서 각기 다른 매력으로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고베 공연에서 '팩트체크 본인등판' 코너로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고, '5분 순삭' 코너에서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의 로맨틱한 장면을 재연해 설렘을 유발하기도. 무엇보다 드라마 '여신강림'의 오또케송을 직접 일본어로 바꿔 선보여, 현지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고베와 요코하마에서 열린 일본 팬미팅 [사진=판타지오] 2022.08.26 digibobos@newspim.com

요코하마에서도 팬들의 열띤 박수소리가 공연장을 가득 메웠다. 차은우는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속 허그 씬, '신입사관 구해령'과 '여신강림' 속 고백 장면 등의 비화를 소개하며 코너를 이어갔다. 또한, 차은우는 이전 팬미팅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셀프 조각상 빚기', '송 앤 댄스 퀴즈' 코너로 다재다능한 모습을 뽐내며 팬들의 열화와 같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차은우는 'First Love'(퍼스트 러브), 'Don't Cry, My Love'(돈 크라이 마이 러브), 'Focus on me'(포커스 온 미), 'Aloha'(아로하), 'Love so Fine'(러브 소 파인) 등 기존 곡 구성 외에도 일본 곡인 '1番好きな人にサヨナラを言おう'(가장 좋아하는 사람에게 안녕을 말하자)를 불러 현지 팬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안겨줬다. 팬들도 노래에 맞춰 함께 응원봉을 흔들며 차은우에게 선물 같은 순간을 만들어줬다.

일본에 앞서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팬 미팅 행사를 성공리에 마친 차은우는 오는 9월 3일 오후 2시와 7시, 두번에 걸쳐 The-K 호텔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2022 Just One 10 Minute - Starry Caravan'의 마지막 공연을 개최하며 국내 팬들과 만난다. 데뷔 후 처음 진행되는 차은우의 국내 오프라인 단독 팬미팅이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위로부터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팬미팅 [사진=판타지오] 2022.08.26 digibobos@newspim.com

차은우의 팬미팅 투어는 음원으로만 선보였던 솔로곡, OST곡 무대부터 그간의 필모그래피 및 킬링 파트를 모아보는 재미있는 코너들로 꽉 찬 내용을 만들어왔다. 때문에 국내 팬미팅의 구성에도 큰 기대가 모인다.

차은우는 올해 상반기 동안 앨범, 드라마, 광고 등 다방면에서 만능으로 활약했다. 아스트로의 정규 3집 'Drive to the Starry Road'(드라이브 투 더 스태리 로드)와 타이틀곡 'Candy Sugar Pop'(캔디 슈가 팝)은 물론, 솔로로 발매한 OST 'Focus on me'로도 국내외 음악 차트 1위를 기록했고, 힙한 구마사제 요한 역으로 분하는 차기작 '아일랜드'의 촬영을 마쳤다. 또한, 광고계와 패션계에서도 핫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digibobo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뉴스핌 K컬처 플랫폼 'K·SPOT' 론칭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K컬처 전문 글로벌 플랫폼 'K·SPOT'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K%C2%B7SPOT_newspim)을 17일 공식 론칭했다. 'K·SPOT(@K·SPOT_newspim)'은 한국의 생생한 K컬처 현장을 전 세계에 전하는 K컬처 글로벌 플랫폼으로 영어·중국어·일본어 등 다국어 자막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소통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This is K·SPOT – where K-culture comes alive.'라는 슬로건 아래, KPOP, K드라마, K라이프 등 한국 대중문화(K컬처) 전반을 조명한다. 특히, 전 세계의 언어 장벽을 허무는 다국어 자막 시스템을 기반으로 글로벌 팬층과의 연결을 강화했으며, 영어, 중국어, 일본어 지원과 함께 추후 스페인어, 힌디어 등 주요 언어로 확장할 예정이다. 채널명 'K·SPOT'은 한국(K) 문화의 중심 '스팟'을 의미하며, K컬처가 살아 숨 쉬는 현장에 스포트라이트를 비춘다는 의미를 담았다. K-컬처를 실시간으로 소비하는 글로벌 팬들과 그 현장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콘텐츠 소비의 지리적·언어적 경계를 허물며, KPOP 쇼케이스, 드라마 제작발표회 등 전 세계 팬들이 궁금해하는 바로 그 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디지털 K컬처 허브를 지향한다.  K·SPOT에서는 K라이징스타 힛지스를 시작으로 대중문화, 예술 분야 예비 스타들을 전 세계에 소개하며 다양한 K컬처 콘텐츠들도 두루 만나볼 수 있다.  ◆생생한 K-컬처 현장을 전달하는 글로벌 플랫폼 K·SPOT은 단순한 영상 채널을 넘어, 전 세계 어디서든 K컬처를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글로벌 플랫폼이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다국어 자막 서비스를 제공해 언어 장벽을 낮추고, 다양한 문화권의 팬들이 동시 접속해 K-컬처를 함께 알아볼 수 있다. 'K·SPOT(@K·SPOT_newspim)' 채널 로고. 검색 뿐만 아니라 , 무음 시청·청각 장애인 접근성 향상 등도 도모할 예정이다.  뉴스핌은 K·SPOT은 단순한 K컬처 소개 채널에 머물지 않고, 다양한 언어와 콘텐츠 포맷을 아우르는 글로벌 문화 플랫폼으로 키울 예정이다. K컬처 심장부를 세계와 연결하며 글로벌 콘텐츠 생태계의 중심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K·SPOT에서는 K컬처 모든 현장을 생생하게 포착하고,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하며, 디지털과 현실을 연결하는 진정한 K-컬처 허브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jyyang@newspim.com 2025-07-17 01:00
사진
충남 서산 시간당 114㎜ 폭우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충청권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최대 100㎜가 넘는 강한비가 내리면서 주민 1070명이 대피하는 등의 피해를 입었다. 31개 항로에서 39척의 여객선이 운행을 멈췄고, 서울 등 90구역 하천변이 통제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7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이 같은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호우경보는 세종, 충북, 충남, 경남에, 호우주의보는 서울, 대전, 광주, 경기, 강원, 전북, 전남 등에 각각 발효됐다. 전날 자정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총 누적 강수량은 충남 서산이 가장 많은 419.5㎜로 집계됐다. 이어 홍성 411.4㎜, 당진 376.5㎜ 아산 349.5㎜, 태안 348.5㎜, 세종 324.5㎜, 충북 청주 276㎜, 경기 평택 262㎜ 등 이었다. 60분 기준 일최대 강수량은 서산 114.9㎜, 홍성 96.2㎜, 서천 98㎜, 경남 함안 70㎜ 등이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에 폭우가 내리고 있는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에서 청사 관계자들이 우비를 입고 이동하고 있다. 2025.07.17 yooksa@newspim.com 해당 지역을 중심으로 산사태 예보 발령도 발효됐다. ▲세종 ▲경기(평택, 안성) ▲충북(진천) ▲충남(천안, 공주, 보령, 아산, 서산, 논산, 당진, 부여, 청양, 홍성, 예산, 태안) 등 16개 지역에 경보가 내려졌다. 인명피해는 경기 1명, 충남 1명으로 집계됐다. 옹벽붕괴 1건, 도로 토사유실 2건 등으로 공공시설의 피해도 있었다. 이번 집중호우로 3개 시·도, 5개 시·군에서 313세대 1070명이 일시적으로 대피하는 피해도 발생했다. 아직 287세대 1041명이 귀가하지 못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집중호우 지역 중심으로 통제도 있었다. 목포와 홍도, 격포와 위도, 군산과 어청도를 잇는 여객선이 통제됐다. 북한산 97개, 지리산 39개, 속리산 24개, 월악산 24개 등 총 15개 국립공원 374개 구간에서 시설 통제도 있었다. 지하차도는 충북 5개, 충남 5개, 경기 2개 등에, 도로는 인천 1개, 세종 1개, 경기 3개, 충북 1개, 충남 2개 등에 각각 통제가 이뤄졌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인턴기자 = 서울에 강한 비가 내리고 있는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5.07.17 ryuchan0925@newspim.com 한편 중대본은 이날 오전 4시부로 중대본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하고, 기상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중이다. 또 환경부, 산림청과 같은 관계 부처와 협업을 강화해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특히 서산, 당진, 태안 등 강수가 집중되고 있는 지역에는 재난문자 등을 통해 새벽시간 외출 자제, 위험지역 접근금지 등과 같은 국민행동요령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것을 당부했다.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에는 총 1만5708명이 비상근무 중이며 재난문자는 123건, 자동음성통보는 138회 등이 발송됐다. 이날 김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본부장(행안부 장관 직무대행)은 '집중호우 대처상황 긴급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정부는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상황 대응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보 및 강수량 분포도/제공=행정안전부 wideopen@newspim.com 2025-07-17 13:3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