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정치 청와대·감사원

속보

더보기

尹대통령, 대구 서문시장 방문 "대구 생각하면 힘 나…기운 받고 가겠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보수의 심장 대구 방문, 시장 입구서 "대통령님 사랑"
"여러분 지지로 이 위치 왔다…미흡해도 도와달라"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보수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대구시 서문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의 이야기를 듣고 간담회를 가졌다. 윤 대통령은 역대 보수정권 대통령들이 그랬던 것처럼 대구시민들의 환호에 힘을 받는 모습을 보였다. 

윤 대통령은 26일 대구 서문시장을 방문했다. 서문시장 입구부터 상인회 건물까지 50m 도로에 윤 대통령을 보려는 지지층 수백명이 가득 찼고, 시장 입구에는 '윤석열 대통령님, 사람합니다'라고 쓰인 플래카드가 붙었다.

역대 보수 대통령이 방문할 때마다 힘을 받았던 서문시장은 이날도 지지층들이 모여 윤 대통령을 응원했다. 윤 대통령 역시 모여드는 지지자들의 손을 잡았다.

[대구=뉴스핌] 인수위사진기자단 = 윤석열 대통령이 대구 중구 서문시장에서 환영 나온 시민들과 악수하고 있다. 2022.04.12 photo@newspim.com

윤 대통령은 이날 시장에서 마이크를 잡았다. 윤 대통령은 "전통시장은 민심이 모이는 곳이고, 민심이 흐르는 곳"이라며 "정치인과 지도자는 민심이 흐르는 곳을 늘 잊지 않아야 된다는 생각으로 제가 자주 찾아뵙고, 또 대구에 올 때마다 서문시장을 찾아뵀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곧 다가올 추석 명절 잘 보내시라. 제가 추석 물가도 잘 잡겠다"라며 "어려울 때도 서문시장과 대구시민 여러분을 생각하면 힘이 난다. 오늘 제가 기운 받고 가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후 상인연합회 임원들과의 간담회에서는 "자유 시장경제, 확고한 국가 안보를 기치로 정권 교체를 여러분의 지지로 해냈다"라며 "자유시장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의 성장 동력이고, 우리 현재의 청년 세대들이 앞으로 얼마나 더 큰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느냐에 관한 것"이라고 역설했다.

대통령은 "제일 중요한 것은 국가는 늘 중산층, 서민 그리고 어려운 사회적 약자들을 촘촘히 챙기는 것"이라며 "넉달 전에 와서 여러분의 또 많은 건의 사항과 말씀을 들었는데 오늘 어떻게 진행이 됐는지도 챙겨보고, 여러분의 애로 사항도 들으려 왔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으로부터 무엇보다 제가 기를 좀 받아가야 되겠다"라며 "여러분의 열정적인 지지로 제가 이 위치에까지 왔으니까 제가 좀 미흡한 점이 많더라도 많이 도와주기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출범 100일을 전후해 지지율이 국정 동력 상실을 우려하게 하는 20%대로 하락했다. 최근 소폭 상승했지만, 여전히 역대 가장 낮은 편으로 국정 과제를 수행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윤 대통령이 이번 대구 방문을 통해 무엇보다 시급한 보수층 결집에 성공할지 주목된다. 이준석 전 대표가 제기한 가처분 신청이 일부 인용돼 주호영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가 사실상 무력화되는 등 여권 발 리스크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윤 대통령의 지지율이 또 다시 하락세를 그릴 가능성이 있다. 

dedanh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지지율 35.2% 2주연속 하락…국힘 41% 민주 35%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가 2주 연속 하락해 35.2%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가 12일 발표됐다. 리얼미터가 아시아경제 의뢰로 지난 6∼8일 전국 18세 이상 15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지난주보다 2.2%포인트(p) 내린 35.2%였다. 부정평가는 61.4%로 전주 대비 1.6%p 올랐다. '잘 모름'은 3.4%였다. 리얼미터는 "조희대 대법원장과의 사법부 독립성 논란과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에 따른 여야 안보 공방, 수도권 전월세·아파트값 상승세 등 인사·안보·부동산 악재가 국정감사 이슈로 집중되면서 지지율 하락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6일 청와대 본관에서 43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6.10.06 [사진=청와대] 이 대통령 지지율을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각각 3.1%p, 2.1%p 오른 20대(27.3%)와 30대(31.3%)를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하락세가 나타났다. 지난 7∼8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4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은 35.7%, 국민의힘은 41.3%를 각각 기록했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 대비 7.0%p 떨어졌고, 국민의힘은 2.9%p 오르면서 지지율이 역전됐다. 다만 양당 간 격차는 5.8%p로 여전히 오차범위(±3.1%p) 내다. 리얼미터는 민주당 지지율에 대해 "조 대법원장의 법사위 충돌 및 탄핵 추진 논란, 수사권 개편을 둘러싼 조국혁신당과의 갈등, 수도권 부동산 전월세 불안 등 악재가 겹치면서 진보층과 40대를 중심으로 지지층이 이탈해 상당 폭 하락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에 대해서는 "국정감사 초반 DMZ 지뢰 폭발 사태 등 안보 이슈와 조 대법원장 증언 채택 및 탄핵 공방 등을 통해 대여 공세를 강화한 데다 농지 전수조사·대미투자 등 정부 정책 논란까지 겹치면서 정부·여당에 대한 비판 여론의 반사이익을 얻어 지지율이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조국혁신당은 지난주보다 1.1%p 오른 6.3%를 기록했다. 개혁신당은 2.8%, 진보당은 1.2%다. 기타 정당은 1.8%, 무당층은 11.0%로 조사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의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5%p, 응답률은 2.8%였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2.6%였다. 두 조사 모두 무선 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10-12 10:10
사진
삼성·메타 AI 글래스에 네이버지도 뜬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네이버가 구글·삼성전자, 메타와 손잡고 네이버지도의 길안내 서비스를 인공지능(AI) 글래스로 확대한다. 스마트폰 화면을 확인하지 않고도 음성으로 길안내를 받고 주변 장소 정보를 검색할 수 있게 된다. 네이버는 국내 지도 서비스 최초로 구글·삼성, 메타의 AI 글래스에 네이버지도 길안내 기능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서비스는 메타의 '레이밴 메타', '오클리 메타'에서 먼저 제공되며, 연내 출시 예정인 구글·삼성의 '인텔리전트 아이웨어'로 확대한다. [사진=네이버] 이용자는 AI 글래스를 착용한 상태에서 음성으로 목적지까지 길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이동 방향과 계단·에스컬레이터 등 경로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지난 6월 도입한 '실시간 도보 길안내'를 웨어러블 기기로 확장한 것이다. AI 글래스 전용 음성 호출 기능도 도입한다. '도착 예정 시간 알려줘', '주변 편의점 찾아줘' 등 음성 명령으로 이동에 필요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구글·삼성의 인텔리전트 아이웨어에서는 구글 AI '제미나이'를 통해 네이버지도를 실행하고 길안내를 받을 수 있다. 서비스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에서 우선 지원되며, iOS에도 순차 적용될 예정이다. 네이버는 향후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AI 글래스에서 증강현실(AR) 기반 이동 경로와 주변 매장 정보, 플레이스 쿠폰 등을 제공하는 방안도 구상하고 있다. 정경화 네이버지도 리더는 "AI 글래스를 통해 이용자가 스마트폰 화면을 수시로 확인하지 않고도 이동에 집중하면서 길안내와 풍부한 로컬 정보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yu@newspim.com 2026-10-12 09:2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