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 확진자 수가 3000명대를 기록했다.
대전시는 27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 3055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일보다 276명 줄어든 수치로 누적 65만8982명이다. 시 인구의 45.6%가 최소 한번 이상 코로나19에 감염됐다.

구별로 살펴보면 서구가 1014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유성구 780명, 동구 488명, 중구 439명, 대덕구 334명 순이었다.
한편 대전 확진자 중 2명이 치료 중 사망했다. 지금까지 760명이 코로나19로 목숨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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