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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총리 "정기국회·추석, 국민 신뢰회복 계기…당정 하나돼야"

기사입력 : 2022년08월28일 13:20

최종수정 : 2022년08월28일 13:23

28일 고위 당정협의회 모두발언

[세종=뉴스핌] 김명은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는 28일 "당정이 하나가 돼 국민 기대에 부응하는 정책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긴밀히 협조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 당정협의회 모두발언에서 "정기국회와 추석 명절이 윤석열 정부에 대한 국민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좋은 계기"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한덕수 국무총리,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8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 당정 협의회에 앞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2.08.28 photo@newspim.com

이날 당정협의회는 9월 정기국회와 추석을 앞두고 국정과제와 국회에서 중점 처리할 주요 법안 등을 점검하고 연휴 기간 코로나19 확산 방지 대책과 교통 대책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통령실에서는 김대기 비서실장, 정부에서는 한 총리, 국민의힘에서는 권성동 원내대표 등이 참석했고, 법원의 결정으로 직무가 정지된 주호영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불참했다.

한 총리는 "그간 당정이 시급한 민생경제 현안과 코로나19 대책, 수해피해 대책 등을 추진했으나 아직 국민 기대에 충분하지 못한 것이 사실"이라며 "정부가 보다 더 현장을 찾아다니면서 정책 실효성을 끊임없이 점검·보완하고 필요하면 국민들에게도 상세히 설명하는 등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느끼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윤석열 정부 들어 처음으로 열리는 정기국회와 관련해 "정부는 총리실을 중심으로 관계부처와 협조 체제를 구축해 법률안과 예산안이 목표한 대로 통과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면서 "당에서도 입법, 예산이 원만히 처리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달라"고 요청했다.

한 총리는 추석과 관련해서도 "3년 만에 사회적 거리두기 없이 맞이하는 명절"이라며 "국민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물가, 교통, 코로나19 방역 등 대책을 철저히 수립해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이번 여름 수해피해를 입은 분들히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복구 및 지원 대책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dream7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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