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30일 전국에 비가 예고된 가운데 대구와 경북은 이날 새벽(00~03시)부터 아침(06~09시) 사이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특히 경북북동부를 중심으로 이날 낮(12~15시)부터 이튿날인 31일 새벽(00~06시) 사이 시간당 30mm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와 경북은 30일 새벽부터 비가 예고된 가운데 경북북동부지역은 이날 낮(12~15시)부터 이튿날인 31일 새벽(00~06시) 사이 시간당 30mm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2022.08.29 nulcheon@newspim.com |
또 비가 내리는 곳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으므로 시설물 점검과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비가 내리는 곳은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럽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대구와 경북 주요지역의 아침기온은 전날(29일)보다 조금 높아 대구는 20도, 경북 안동은 19도, 포항 21도, 울릉·독도는 21도 분포를 보이고, 낮 기온은 대구 26도, 안동 22도, 포항 24도, 울릉·독도는 23도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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