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전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7000명대를 기록했다.
31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광주에서 3649명, 전남 3902명 등 총 7551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 확진자 중 광주에서 3명, 전남 6명에서 사망했다.
광주에서는 요양병원 등에서 소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전남에서는 순천 724명, 여수 538명, 목포 536명, 광양 276명, 나주 242명 등이 신규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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