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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MEET] 세계 최대 수소산업展 찾은 한덕수…"초격차 산업으로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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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MEET, 31일 개막
킨텍스서 내달 3일까지

[고양=뉴스핌] 조재완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가 31일 "수소산업을 한 단계 더 발전시켜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초격차 산업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오전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수소산업 전문 전시회 'H2 MEET' 개막식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개막식은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위원장 윤관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일준 산업부 2차관, 존 위팅데일 영국 무역특사, 존 한나포드 캐나다 천연자원부 차관 등 주요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고양=뉴스핌] 조재완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가 31일 수소산업 전문 전시회 'H2 MEET' 개막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2022.08.31 chojw@newspim.com

H2 MEET는 수소 생산부터 저장·운송, 활용까지 수소 밸류체인 전반에 걸친 유관 기업들이 참가해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전시회다. 올해 전시회에는 에는 수소산업과 관련한 전 세계 16개국 241개 기업·기관이 참가했다. 전년 대비 50% 이상 늘어난 규모다.

한 총리는 축사에서 "수소 생산, 유통, 활용 전주기에 걸친 수소경제 생태계를 탄탄히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청정수소 중심의 수소공급체제 전환을 위해 대규모 그린수소생산 실증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전기를 수소로 전환하는 생산방식 등도 다각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청정수소 생산과 도입, 안전한 유통과 공급 등을 위한 인프라도 빈틈없이 구축하겠다는 의지다.

한 총리는 또 "수소버스, 수소트럭 등 수소상용차 보급 만 아니라 선박, 드론, 항공 등 다양한 모빌리티에도 수소를 적용하고 제철, 석유화학, 시멘트 등 온실가스 다배출 산업에서 수소를 활용하는 기술개발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투자와 기술혁신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는 과감히 개혁하고 법령이 미비한 분야는 조속 정비하는 한편, 금융·세제 지원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윤석열 정부는 내달 출범하는 수소경제위원회에서 새 정부 수소경제 비전과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현장과 기업 목소리도 반영하겠다는 생각이다.

정만기 H2 MEET 조직위원회 위원장은 개회사에서 "H2 MEET의 성장은 수소와 수소경제에 거는 각국의 기대 덕분"이라며 "탄소중립 실현 수단으로서 수소의 가치에 대한 긍정 인식이 확산되고 미래에너지 및 성장동력으로서 수소산업의 가치가 재인식되면서 세계 각국 정부와 기업은 수소산업 육성에 힘을 쏟고 있다"고 강조했다.

정 위원장은 이어 "이번 전시회에서 세계의 수소산업 육성을 위한 노력과 성과를 살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관석 산자위원장은 "수소산업은 글로벌 과제로 떠오른 탄소 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에너지 전환의 핵심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세계 시장에서 수소 산업의 비중과 중요성은 더 커지고 수소산업 역량이 각국 에너지 안보를 결정하게 됨에 따라 수소시장에 대한 전 세계 주도권 경쟁은 더욱 격렬해질 것"이라고 봤다. 

윤 위원장은 "에너지 전환 대책과 핵심 실물경제를 책임지고 있는 산자위원장으로서 우리나라 수소산업 발전을 위한 규제개혁을 비롯한 입법적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전시회는 내달 3일까지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 9·10홀A에서 열린다. 관람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다. 이번 행사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킨텍스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노동부, 국토교통부가 후원한다.

choj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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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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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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