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전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5000명대를 기록했다.
1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 2818명, 전남에서 3048명 등 총 5866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날 코로나19 확진자 중 광주에서 2명, 전남에서 7명이 사망했다.

광주 남구와 북구에 위치한 요양병원에서 소규모 집단감염도 이어졌다.
전남에서는 순천 582명, 여수 441명, 목포 356명, 나주 187명 등이 신규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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