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LX공사는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내달 1~16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자전거 기부 챌린지 '2nd The 타고, The 기부하는 The Beautiful Riding(더 아름다운 라이딩)'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기부를 희망하는 참가자들이 3만 원의 참가비를 내고 목표거리 5km를 주행하는 챌린지로 참가비 전액이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된다.
LX공사 '더 아름다운 라이딩' 포스터[사진=LX공사]2022.09.05 lbs0964@newspim.com |
참가자 1500명의 참가비 전액에다 LX공사의 기부금을 더해 총 1억 원의 기부금 마련을 목표로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한 참가신청을 받는다.
LX공사는 참가자 전원에게 더플백, 수분크림 등 6만 원 상당의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며 소문내기 이벤트, 안전라이딩 캠페인 등 푸짐한 경품이 걸린 각종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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