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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이준석 '결자해지' 요구에 "다른 정치인 말 생각할 여유 없어"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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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출근길 도어스테핑 전문
"경제위기, 재난 대응 외에 다른 생각 한 적 없어"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의 '결자해지' 표현과 관련해 "다른 정치인이 무슨 말을 하고 그 말의 의미가 뭔지 생각할 만큼 마음의 여유가 없다"고 일축했다.

윤 대통령은 8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 출근길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 전 대표와 관련한 질문에 "글로벌 경제위기와 재난에 대해 국민을 어떻게 살릴 것인지 외에 다른 생각을 해 본 적이 없다"며 이같이 답했다.

[서울=뉴스핌]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 출근하면서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사진=대통령실]2022.06.21 photo@newspim.com

다음은 윤 대통령의 출근길 도어스테핑 전문이다.

▲긴장된 얼굴로 저를 보지 마시고 편안하게 봐달라. 어제는 이번 태풍의 가장 피해를 많이 입은 포항과 경주를 방문했다. 중학생 아들을 잃은 어머니 또 부모님을 함께 잃은 자녀들, 늦은 나이에 결혼도 하지 않고 홀어머니를 모시고 살아온 아들을 잃은 이분들 어떠한 말로도 위로할 수 없다는 것을 느꼈다. 하지만 전국에서 수천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여러 회사, 단체에서 오셔서 수해를 입은, 하천의 범람으로 흙더미가 된 마을을 복구하고 피해자들을 위로해 주시는 것을 보고 연대와 희망을 함께 느꼈다. 바로 그것이 우리나라를 어려움과 위기에서 극복하게 만든 저력이 아니었나 생각이 들었다.
내일부터 3년 만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없는 추석 연휴가 시작한다. 고물가, 고환율로 경제가 어렵기는 하지만 모처럼 거리두기 없는 명절을 국민 여러분께서 며칠만이라도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 그러면서 우리 주변의 많은 어려운 이웃들을, 우리 가족만이 아니라 국민들께서 이웃이 가족이라는 마음으로 따뜻한 정을 나누는 그런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
정부 재정을 긴축 기조를 유지하려고 합니다만 긴축이라고 하는 것은 꼭 써야 될 때 쓰기 위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니만큼 이번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분들, 기본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는 분들을 위해서는 구조조정을 긴축으로 마련된 재원을 넉넉하게 쓰겠다.


-최근 야당에서 김건희 여사 의혹 관련 특검법을 제출했고 윤 대통령에 대해서도 검찰 고발했다. 입장이 있으신지.
▲지금은 제 문제나 이런 걸 가지고 신경을 쓸 상황은 아니다.

-민생을 연일 강조하시는데 또 다른 한 축은 여당일 것 같다. 이준석 전 대표는 결자해지라는 말을 쓰면서 대통령과 전 대표의 갈등을 본인이 직접 풀어야 한다는 말도 하고 있는데
▲다른 정치인들이 무슨 말을 하고 그 말의 의미가 뭔지를 생각할 만큼 그런 마음의 여유가 없다. 오로지 제 머릿속에는 어려운 이런 글로벌 경제 위기와 재난에 대해서 국민들을 어떻게 살릴 것인지 그것 이외에는 다른 생각을 해 본 적이 없다

onew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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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체 체납차량 번호판 뗀다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9일 25개 자치구, 경찰청,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자동차세·과태료, 고속도로 통행료를 상습적으로 납부하지 않으면서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비양심 체납 차량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한다. 합동 단속은 서울 진입로 톨게이트 고정 단속과 서울시 전역에서 이동 단속을 병행하며, 관계기관의 체납정보와 행정력을 결집하고 총 180여 명 인력과 차량 40대를 동원해 동시에 진행된다. 톨게이트 합동단속 [사진=서울시] 서울시에서는 38세금징수과 조사관뿐만 아니라 주차계획과 단속원, 자치구 영치 담당자가 참여한다. 번호판 판독기 탑재 차량 38대, 경찰 순찰차 1대, 견인차 1대 등이 투입된다. 단속대상은 2회 이상 자동차세 체납 차량, 속도·신호위반 과태료 30만원 이상인 차량, 고속도로 통행료 20회 이상 미납 등 상습적 체납 차량 등이다. 서울시에 등록된 자동차는 2026년 4월 말 기준 약 316만 대며, 이중 자동차세를 체납한 차량은 16만 대(5.1%), 체납액은 391억 원으로 확인됐다. 버스전용차로 위반 과태료 체납 차량은 체납액 30만원 이상, 60일 초과 기준 약 4300여 대고, 체납액은 34억 원에 이른다. 과속·신호 위반 등으로 발생한 서울경찰청 교통과태료 누적 체납액은 1925억 원(2025년 12월말 기준)에 달하고, 최근 5년간 고속도로 통행료 미수납액은 291억 원에 이른다. 상습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10배의 부가 통행료를 징수하고 있다. 단속 현장에서 체납 차량이 적발될 경우 시민들의 준법의식을 높이고 자발적인 납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우선 납부를 독려하고, 납부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즉시 번호판을 영치하거나 차량을 견인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고액·상습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지방세징수법 제56조·제71조에 따라 강제 견인 후 공매처분한다.  이번 단속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교통 법규 위반으로 부과된 과태료와 고속도로 이용에 따른 통행료는 반드시 납부해야 하는 금액"이라며 "과태료와 통행료를 제때 납부하는 것이 도로의 안전과 질서를 지키는 기본이라는 인식이 시민들에게 널리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경환 서울시 재무국장은 "납세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켜야 할 의무이자 사회적 책임이다. 성실하게 세금납부를 하는 시민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적극적인 체납징수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6-0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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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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