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패션뷰티

속보

더보기

예비신부 김연아, '크리스챤 디올 뷰티' 앰버서더로 '디올 로즈 가든' 방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디올 로즈 가든'서 자신의 이름 붙여진 '로즈 드 그랑빌' 장미 묘목 만나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예비신부 김연아가 크리스챤 디올 뷰티의 브랜드 앰버서더로서 프랑스 그랑빌에 위치한 '디올 로즈 가든'과 '디올 뮤지엄'에 초청받아 다녀왔다.

김연아는 주목받고 있는 크리스챤 디올 뷰티의 아이콘인 안야 테일러 조이(Anya Taylor-Joy)와 야라 샤히디(Yara Shahidi), 영양사이자 시니어 모델로 활약하는 메이 머스크(Maye Musk), 프랑스 아티스트 샤론 알렉시(Sharon Alexie) 등 디올 하우스 아이콘들과 함께 자연 보호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약속하는 '로즈 드 그랑빌' 글로벌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김연아는 궁극의 스킨케어 '디올 프레스티지'를 위한 하우스 최초의 장미 묘목원 '디올 로즈 가든(Dior Rose Garden)'에서 디올 하우스 아이콘들과 함께 자신의 이름으로 지정된 '로즈 드 그랑빌' 장미를 만나고 이를 후원하는 특별한 영예를 선물 받았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디올 로즈 가든'에서 자신의 이름이 붙여진 장미 묘목을 보고 있는 김연아 [사진=크리스챤 디올 뷰티] 2022.09.14 digibobos@newspim.com

디올의 새로운 '로즈 드 그랑빌' 글로벌 프로젝트는 자연을 사랑하고 생물의 다양성을 보호하는 동시에, 자연 보호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약속하는 크리스챤 디올 뷰티 브랜드와 하우스의 아이콘들에게 부여된 새로운 역할이자 미래에 참여하는 뜻깊은 프로젝트다. 

크리스챤 디올의 어린 시절 집과 가깝게 위치한 '디올 로즈 가든'은 디올 하우스 최초의 장미 묘목원으로 장미로만 가득한 정원이다. 7헥타르 규모로 식물과 환경을 존중하는 재배 방식으로 관리된다. 오직 '디올 프레스티지' 스킨케어 라인만을 위해 '로즈 드 그랑빌'의 장미 재배가 이루어지고, 강인한 생명력을 가진 그랑빌 로즈 덤불이 3만 그루 이상 심어져 있다. 

디올 로즈 가든은 단순한 정원을 넘어, 디올 하우스의 장미에 대한 열정과 첨단 기술, 지속 가능 뷰티의 집약체라 할 수 있다. 

디올 로즈 가든에 이어 디올 뮤지엄을 방문한 김연아는 "오직 장미만을 위해 이렇게 정원을 만들다니 크리스챤 디올의 장미와 정원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알 수 있었다. 이 평화로운 안식처에서 디올이 장미에 대한 사랑을 키우고 스킨케어-향수-꾸뛰르와 같은 그의 모든 작품에 영향을 주었겠구나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김연아가 크리스챤 디올 뷰티 앰버서더로 프랑스의 디올 로즈 가든에 초청받아 다녀왔다. [사진=크리스챤 디올 뷰티] 2022.09.14 digibobos@newspim.com

이어 김연아는 "꽃은 뷰티의 상징이면서, 동시에 자연이 만들어낸 하나의 작은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너무나 아름답지만 동시에 그 꽃을 피우기 위해 자연과 사람이 서로 존중하면서 함께 만드는 멋진 하모니라는 것을 디올 가든을 방문하면서 느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영원한 아름다움을 위한 여정을 위해, 궁극의 스킨케어 '디올 프레스티지'는 플로럴 사이언스를 바탕으로 디올 로즈 가든에서 자연 친화적 방식으로 재배된 '로즈 드 그랑빌'의 강인한 생명력을 담아 피부 가득 차오르는 눈부신 젊음과 장미처럼 다시 피어나는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디올 프레스티지'의 대표 제품으로는 로즈 앰플 세럼인 'BEST 디올 프레스티지 라 마이크로 륄-드 로즈 어드밴스드 세럼'과 새롭게 출시되는 디올 최초의 에이지-디파잉 크림 'NEW 디올 프레스티지 라 크렘므 인텐시브 리페어링 크림'이 있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디올 뷰티 크림과 세럼 [사진=크리스챤 디올 뷰티] 2022.09.14 digibobos@newspim.com

세럼은 1만여 개(30ml 한 병에 담긴 마이크로-펄) 마이크로 앰플 캡슐에 담긴 장미의 풍부한 영양을 피부 깊이 전한다. 크림은 로사펩타이드 추출물 함유로 피부에 새겨진 시간의 흔적을 개선하고 피부 장벽과 표면, 속까지 3단계 집중 케어 효과를 통해 한층 어려 보이고 화사한 장밋빛 생기로 빛나는 피부를 선사하는 에이징-디파잉 크림으로, 9월 1일 한국에 공식 출시되었다.

digibobo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군 마트 매출 상위 4개 모두 '술'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올해 1∼11월 군 마트 판매량 상위 4개 품목이 모두 주류로 집계됐다. 국군복지단 소속 PX(군 마트)가 병영 내 '생활복지 시설'로 운영되고 있음에도, 판매 구조는 사실상 '주류 중심'으로 재편된 셈이다. 논산 육군훈련소 본점 군 마트 전경. [사진=국방부 제공] 2025.12.21 gomsi@newspim.com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21일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기간 내 판매량 1위는 A 캔맥주(2398만개)였으며, 이어 B 캔맥주(2171만개), D 캔맥주(1400만개), C 소주(256만개) 순으로 나타났다. 네 품목 판매량을 합치면 총 8025만개, 매출액은 918억6948만원에 달한다. 군 마트 내 A 캔맥주 가격은 1000원으로, 편의점 평균가(2250원)의 절반 이하다. C 소주 역시 1060원으로, 시중가(1800원)보다 약 40% 낮은 수준이다. 복지단이 대량 구매 및 유통 수수료 절감으로 단가를 낮춘 영향으로 풀이된다. 매출액 기준으로는 E 화장품 세트가 전체 1위(323억6621만원)를 차지했다. 판매량은 83만개로, 군 마트 판매가(3만8930원)는 온라인 최저가(29만원)의 약 7분의 1 수준이다. 유용원 의원은 "군 마트는 장병들의 기본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공간임에도, 실제 판매 비중을 보면 주류와 화장품이 매출을 주도하고 있다"며 "복지 취지에 맞게 품목 구성과 가격 체계를 다시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gomsi@newspim.com 2025-12-21 15:12
사진
이노스페이스, '한빛-나노' 23일 발사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민간 우주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가 첫 상업발사체 '한빛-나노'의 발사를 한국시간 오는 23일 오전 3시 45분에 재시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노스페이스는 지난 20일 발사를 앞두고 추진제 충전 과정에서 2단 액체 메탄 탱크 배출 밸브의 간헐적 미작동을 확인하고 발사를 중단했다. 해당 밸브는 발사체 상단부 압력 제어를 담당하는 부품으로, 작동 불량 시 탱크 파열 가능성이 있어 안전을 고려해 예방적으로 발사를 중단했다. 이노스페이스 '한빛-나노' 발사체 전경 [사진=이노스페이스] 2025.12.21 biggerthanseoul@newspim.com 이후 점검 결과 배출 밸브 외 추가 이상은 없었으며, 예비품으로 교체가 가능한 상태다. 발사 일정은 브라질 공군과의 협의를 거쳐 발사 윈도우 마지막 날인 12월 22일(브라질 시간) 오후 3시 45분으로 확정됐다. 다만 당일 비 예보가 있어 기상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이노스페이스는 이번 발사로 고객 위성 5기를 고도 300km, 경사각 40도의 지구 저궤도에 투입하고, 비 분리 실험용 탑재체 3기에 대한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김수종 대표는 "발사체 개발과 발사 운용은 고난도 기술 영역인 만큼 남은 시간 면밀히 점검해 안전하고 성공적인 발사를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biggerthanseoul@newspim.com 2025-12-21 17: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