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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4 사전주문 저조"...애플은 왜 폴더블폰 출시 망설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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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4·플러스, 전작과 동일, 사지 말라"
애플, 관련 특허 출원에도 폴더블폰 출시는 '아직'
"멀티태스킹 약한 iOS...새로운 운영체계 개발해야"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애플은 미국 등 1차 출시국을 대상으로 '아이폰14' 시리즈 사전주문 예약을 지난 9일(현지시간)부터 실시했다. 고급 모델인 아이폰14 프로와 아이폰14 프로 맥스 수요에 대해서는 낙관하지만 기본 모델인 아이폰14와 아이폰14 플러스에 대해서는 비판적인 시각이 많다.

애플은 사전주문 규모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저명한 업체 분석가인 대만 TF인터내셔널의 궈밍치(郭明錤) 연구원은 "아이폰14와 14플러스의 사전주문 결과는 아이폰 SE 3세대와 아이폰13 미니보다 좋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며 "SE 3세대와 13 미니 모델의 경우 수요가 적어 올해 상반기 주문량을 축소해야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궈 연구원은 "14프로 맥스와 14프로의 경우 이전 13 시리즈 때보다 사전 주문 결과가 각각 '좋음' '중립'이라면 14와 14플러스는 '나쁨'이다. 애플이 프로 모델 제품 출하량을 늘릴지는 미지수이지만 기본 모델은 전체 출하량의 약 45%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애플이 향후 주문을 축소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며 "이는 애플이 오는 11월부터 제품 출하 전망치를 하향조정할 수 있다는 의미여서 회사의 매출 증가율이 둔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애플은 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애플파크서 아이폰 14 시리즈와 애플워치, 에어팟 프로2 등 신제품을 대거 공개했다. [사진=애플]

궈 연구원은 특히 14플러스가 13 미니 대신 나온 신제품이지만 사전주문량이 가장 저조한 점을 지적, 애플이 결국 "올해 아이폰 제품 구성 전략에 실패했다"고 평가했다.

아이폰 14 시리즈에 실망한 것은 비단 궈 연구원 뿐만이 아니다. 주요 외신도 대놓고 "14프로와 맥스 아니면 사지 말라"고 조언한다.

◆ "전작과 동일한 디자인...프로 아니면 구매 말라"

아이폰 14와 14플러스 가격은 각각 799달러와 899달러로 애플은 지난해 13 시리즈에서 가격을 인상하지 않았다.

그 이유를 알 것 같다고 미국의 비영리 소비자 단체 '컨슈머 리포트'의 제품 후기 전문 기자 멜라니 피놀라는 말한다. 아이폰14가 6.1in, 14플러스는 6.7in로 화면 크기만 차이가 있을뿐 전반적인 디자인은 전작과 같기 때문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 기자가 신제품을 받아 테스트한 결과 14와 14플러스는 "이전 13 모델과 화면 디자인이 동일하다. 심지어 12모델 화면과도 같아 보이는데 애플은 해상도가 더 밝아졌다고 말한다"며 "다른 점이 있다면 14모델의 후면 카메라가 전작보다 49% 더 빛을 포착할 수 있다는 것이지만 왜 50%에 못 미치게 출시했는지는 의문이다. 실제 테스트를 해봤는데 개선점을 느끼지 못했다"고 알렸다.

이어 WSJ는 "왜 일부 아이폰 사용자들이 100달러를 아끼려는지 알겠다. 현재 699달러에 판매되는 아이폰13과 799달러의 14는 큰 차이가 없다"고 결론을 내렸다.

CNBC방송 기자는 "현재 아이폰13을 쓰고 있다면 14프로와 맥스 중에 골라라"며 "기자는 신제품 전 모델을 사용해봤지만 고급형 모델 2종만 리뷰하겠다. 실질적인 업그레이드를 원한다면 두 모델뿐이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실제로 14프로와 14프로 맥스는 디스플레이에 '노치'를 없애고 멀티태스킹이 가능한 '펀치홀'로 바꿨다. 매번 화면을 탭하지 않아도 잠금화면을 볼 수 있는 상시표시형 디스플레이를 지원하는 등 새로운 기능은 프로 모델만 지원한다.

◆ "대체 언제 접을 건데?" 삼성전자 조롱에도 애플 끄떡 않는 이유

삼성전자 미국법인은 애플의 신제품 공개 행사 때인 지난 7일 공식 트위터 계정에 "접히면 알려달라(Let us know it when it folds)"라며 신제품이 폴더블폰이 아닌 것을 저격했다.

삼성전자 모바일 미국법인이 지난 10일(현지시간) 올린 트윗. [사진=트위터 캡처]

지난 10일에는 "애플, 폴더블폰 출시는 왜 아직이냐? 우리는 접다가 핀지 2년하고 5개월 20일이 된다" "48메가픽셀? 거의 다 왔네! 우리는 108메가픽셀인지 2년하고 6개월 3일째"라며 도발을 이어갔다. 

애플이 폴더블폰을 출시하지 않고 있는 것은 팬들도 의문이다. 애플이 구부러지는 화면 특허를 출원한 것은 지난 2011년. 지난 2016년부터 해당 기술을 아이폰에 접목해 관련 특허를 꾸준히 취득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섬유 합성 재료를 활용한 소형 힌지 특허권을 출원하기도 했다. 

회사는 향후 폴더블폰 출시 계획을 언급한 적은 없지만 일련의 특허 출원 행보만 봐도 애플은 언젠가 폴더블 디바이스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업계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IT 디자인 전문 매체 얀코디자인(YD)은 "애플은 키노트에서 폴더블폰을 내놨어야 한다" 제하의 12일자 기사에서 "애플은 '제대로 할 거 아니면 시작도 말라'(go hard or go home)는 표어로 유명하다. 지금은 삼성전자나 화웨이에 밀려도 완벽한 폴더블폰을 개발할 때까지 출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애플이 폴더블폰을 내놓는다면 애플 최초의 더블 스크린 스마트폰이 된다. 여기에 무선 충전 악세서리 '맥세이프'와 전자지갑 '월렛' 기능이 호환되도록 설계해야 하는데 YD는 "현재로서는 애플이 어떻게 이러한 고유 기능을 폴더블에 담을지 궁금하다"고 전했다. 

이어 YD는 "애플이 향후 2년 안에 폴더블 아이폰을 출시할 것 같진 않다. 애플의 제품 개발 관련 정보는 기밀이지만 향후 1~2년 안에 출시할 제품에 대한 소식은 간간히 유출되기 마련이다. 적어도 기자가 알기론 '아이폴드'(iFold)폰 소식은 없다"고 덧붙였다. 

애플이 폴더블폰을 출시하기에는 iOS 운영체계가 걸림돌이라는 주장이 나온다. 애플 제품 전문가인 IT전문 매체 디지털트렌드의 제시 홀링턴 기자는 "나도 아이폰 폴더블폰을 간절히 원하지만 iOS가 준비가 안 됐다"며 "삼성 갤럭시 Z플립처럼 캐주얼한 디자인은 비교적 출시를 기대할 수 있지만 폴드처럼 펼치면 태블릿이 되는 모델은 현재의 iOS로 어렵다. 일단 아이패드OS조차 멀티태스킹을 지원하지 않다"고 꼬집었다. 

안드로이드 OS의 경우 사용자의 이용 편의를 위한 인터페이스 커스터마이징과 함께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다. 예컨대 하나의 화면에 2개의 앱을 실행할 수 있는 세컨드 스크린 모드는 유튜브 영상을 보면서 카카오톡 메시지 전송이 가능한 대표적인 멀티태스킹 기능이다.

애플이 출원한 폴더블 디바이스 관련 특허를 바탕으로 렌더링한 폴더블 아이폰 예상 디자인. [사진=얀코디자인]

애플 iOS의 경우 세컨드 스크린 등 멀티태스킹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다. 맥북 프로의 멀티바와 이번에 출시된 아이폰14 프로 모델의 펀치홀도 멀티태스크를 위한 새로운 도구이지만 iOS 자체가 멀티태스크를 지원한다고 보기는 어렵다. 

화면이 접히는 그 자체보다 디바이스 디자인의 활용도를 극대화할 소프트웨어가 더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홀링턴은 "애플이 완전한 '폴더블 OS'란 새로운 운영체계를 개발해야 한다는 의미이며, 멀티태스킹 기능을 강화할 노력을 더욱 기울여야 한다"며 "지금까지 애플은 지금의 iOS만으로 너무 안전한 길만 택했다"고 꼬집었다.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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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판 다이소, '와우샵' 초저가 승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마트가 5000원 이하 초저가 생활용품 편집숍 '와우샵(WOW SHOP)'을 앞세워 다시 한 번 초저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실상 다이소가 독점해온 시장을 정조준한 행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 형태의 '와우샵'을 시범 운영 중이다. 지난 17일 왕십리점에 약 20평 규모로 도입한 데 이어 연말까지 은평점(19일), 자양점(24일), 수성점(31일) 등 총 4개 점포로 확대한다. 와우샵 은평점 전경. [사진=이마트 제공] 와우샵은 전 상품을 1000원·2000원·3000원·4000원·5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것이 핵심이다. 초저가 생활용품 1340여 개 중 64%를 2000원 이하, 86%를 3000원 이하로 구성해 가격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마트는 앞서 2018년 '삐에로쇼핑'을 통해 유사한 초저가 실험에 나섰지만 2년 만에 사업을 철수한 바 있다. 삐에로쇼핑은 '오프프라이스+초저가'를 콘셉트로 1000원대 상품부터 브랜드 이월 상품까지 혼합 진열하고 미로형 동선과 자극적인 매장 연출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매장 정체성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상시 저가 매장인지 할인 전문점인지 소비자 인식이 흐릿했고 대형마트와 분리된 독립 매장 구조로 집객과 회전율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지 못한 점이 한계로 작용했다. 업계에서는 와우샵이 삐에로쇼핑과는 다른 출발선에 서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와우샵은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으로 운영돼 기존 고객 트래픽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고 전 상품을 1000원~5000원 균일가로 단순화해 가격 메시지도 명확하다. 무엇보다 이마트 해외 직소싱과 품질 관리 역량을 앞세워 '싼 가격이지만 믿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인식을 강화하려는 전략이 눈에 띈다. 다이소 김포 장기점 매장 전경. [사진=다이소] 이 같은 평가의 배경에는 초저가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성공 공식'이 존재한다는 점도 작용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다이소다. 다이소는 균일가, 생활필수품 중심, 언제 방문해도 저렴한 가격이라는 단순한 포지션을 수십 년간 흔들림 없이 유지해왔다. 복잡한 기획이나 과도한 연출 대신 소비자가 기대하는 가격과 품목을 정확히 충족시켰고 전국 단위 점포망을 통해 일상 동선 속 구매를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와우샵의 성패를 가를 관건은 결국 '지속성'이다. 일회성 화제에 그치지 않고 상시 초저가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업계에서는 이마트가 대형마트라는 기존 경쟁력 위에 초저가 포맷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과거 삐에로쇼핑과는 구조적으로 다르다고 본다. 와우샵이 단기 실험을 넘어 이마트 매장의 고정 코너로 안착할 경우 초저가 시장의 판도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마트는 올해 들어 와우샵 외에도 4950원 화장품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880원부터 4980원까지 가격을 고정한 '5K프라이스', 노브랜드 확대 등 초저가 실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는 과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소비자가 체감하지 못하는 10원, 100원 차이는 의미가 없으며, 상식 이하 가격으로 팔아야 한다"고 강조해온 가격 철학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중간 가격대는 사라지고 '초저가와 프리미엄만 살아남는다'는 그의 판단이 최근 이마트의 전방위 초저가 전략으로 다시 구현되고 있다는 평가다. mkyo@newspim.com 2025-12-2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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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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