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뉴스핌] 박승봉 기자 = 지난 15일 오후 5시15분쯤 경기 의왕시 오전동 소재 병원 5층에서 50대 남성 A씨가 추락해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16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알코올 중독 치료를 위해 입원한 A씨는 병원 5층 난관에서 3층으로 떨어져 중상을 입었다.
의왕소방서 119구급대. [사진=의왕소방서] 2022.09.16 1141world@newspim.com |
이 사고로 A씨는 머리와 척추 등을 다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들에 의해 현장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1141worl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