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박승봉 기자 = 지난 16일 저녁 7시10분쯤 경기 평택시 진위면 제지생산업 사업장에서 작업 중이던 40대 남성 A씨가 지게차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지게차 운전자 A씨는 작업을 하던 중 지게차가 전도되며 밑에 깔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들이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실시했다.
평택소방서 119구조대. [사진=평택소방서] 2022.09.17 1141world@newspim.com |
A씨는 응급처치 덕분에 자발순환회복되어 권역외상센터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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