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지난 18일 하루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80명이 발생했다.
전날 1253명 보다 573명 적다.

19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시군별 확진자는 청주 337명, 충주 119명, 제천 59명, 진천 44명, 음성 34명, 옥천 28명, 영동 20명, 증평 18명, 괴산 13명, 보은·단양 각 4명이다.
코로나19 관련 3명이 추가로 숨져 누적 사망자는 839명으로 늘었다.
이날까지 충북 누적 확진자는 76만369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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