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 군 폭발물처리반 인계
[칠곡=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칠곡군 가산면의 한 야산에서 고폭탄으로 추정되는 폭발물이 발견돼 소방당국이 군 폭발물처리반으로 인계했다.
2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37분쯤 칠곡군 가산면 용수리의 한 야산에서 폭발물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은 인력 9명과 장비3대를 보내 폭탄을 발견하고 50사단과 경찰, 국정원에 통보했다.
이날 발견된 폭탄은 81mm 고폭탄으로 추정됐다.
경북 칠곡소방서[사진=뉴스핌DB] 2022.09.21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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