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22일 오후 9시까지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만8253명을 기록했다.
방역 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2만825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일주일 전인 지난 15일과 비교해 2만2238명이 줄어든 수준이다.
지역별 확진자는 ▲경기 8134명 ▲서울 5625명 ▲인천 1758명 등 수도권에서 1만551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경남 1642명 ▲경북 1628명 ▲대구 1355녕 등 1만2736명을 기록했다.
코로나19 검사.[사진=뉴스핌DB] |
집계가 마감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3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오늘(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만3009명으로 일주일 전과 비교해 3만8462명이 줄어 목요일 기준 11주 만에 최소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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