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국회 교육위, '김건희 논문 논란' 국민대 총장 국감 증인 부른다…與 "독단 넘은 폭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교육위, 23일 전체회의 열고 민주당 몰표로 증인채택
與 이태규 "합의 안됐는데 채택…강압적인 날치기"

[서울=뉴스핌] 고홍주 기자 = 국회 교육위원회가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논문 의혹과 관련해 국민대학교 총장과 이사장, 숙명여대 총장을 증인으로 소환한다.

교육위는 23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오는 10월 4일 열리는 국정감사에 출석할 증인 10명과 참고인 1명 명단을 재석 12명 중 8명 찬성으로 통과시켰다.

증인으로는 ▲임홍재 국민대 총장 ▲김지용 국민대 이사장 ▲국민대 연구윤리위원회 위원장 ▲전승규 국민대 영상디자인학과 교수 ▲장윤금 숙명여대 총장 ▲숙명여대 연구윤리진실성위원회 위원장 ▲류철호 한국디자인트렌드학회 회장 ▲이운형 인천대 디자인학부 교수 ▲홍석화 에이치컬쳐테크놀러지대표 ▲임원재 전 한국게임산업협회 정책실장이 채택됐다.

[서울=뉴스핌] 김민지 기자 = 유기홍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장이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9.23 photo@newspim.com

참고인으로는 김 여사의 표절 논문 당사자로 지목된 구연상 숙명여대 기초교양학부 교수가 포함됐다.

특히 민주당은 김 여사의 국민대 논문 표절 의혹과 관련해 국민대의 조사결과 보고서의 비공개 사유와 재검증 조사 과정을 정조준하겠다는 방침이다. 김지용 국민대 이사장은 도이치모터스 주식 매입과 관련한 의혹으로도 명단에 올랐다.

이번 명단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위원들이 낸 것으로, 그동안 양당은 증인 채택을 논의했으나 결국 불발됐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유기홍 위원장이 명단 채택을 표결에 올리자 여당인 국민의힘은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이태규 국민의힘 교육위 간사는 "다수당의 입법독재에 의한 폭력"이라고 항의하면서 표결을 막았다.

이에 유 위원장은 "제가 그동안 정말 많은 기회를 드렸다"며 "이미 오랫동안 토론이 진행돼왔기 때문에 바로 위원님들의 의사를 묻겠다"고 투표를 강행했다.

그는 명단 채택 후 "저는 앞서 기관 증인 채택을 일반 증인 채택과 연계해 처리하지 말자는 민주당을 제가 설득하고 피감기관 사정을 생각해서 지난 21일에 미리 기관증인들을 의결했다"며 "위원장으로서 증인 없는 국감을 도저히 할 수 없으니 두 분 간사들이 어떻게든 합의를 이뤄달라고 말씀드렸는데 이뤄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요새처럼 할 말이 많은 때가 없다"며 "국민의힘은 야당을 과연 국정의 동반자로 생각하는지, 국가교육위원회 출범이 이렇게 돼도 좋은지, 장관 임명이 늦어지면서 결국 국감하고 청문회를 같이 하는 게 맞는 것인지 모르겠다"고 했다.

교육위 산회 직후 이태규 의원은 기자회견을 열고 "국정을 채임진 여당과 어떤 협의나 양해도 없이 일방적으로 상정해 날치기 통과하고 야반도주하듯 서둘러 회의를 산회하고 떠났다"며 "오늘 민주당 의원들의 모습은 잘 훈련된 조직의 조직원들 같았다"고 맹비판했다.

이어 "반드시 무기와 주먹을 휘둘러야 폭력인 것은 아니다"라며 "민주당의 독단적이고 강압적인 증인 채택 날치기는 반민주 폭거로 규탄하고 결코 인정할 수 없다. 잘못을 인정하고 국민에게 사과할 것을 촉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adelant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리센느, 'SBS 8뉴스' 출연…지상파 메인 첫 출격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가 지상파 메인 뉴스에 처음 출연한다. 리센느는 오는 11일 방송되는 SBS '8뉴스'에 출연해 2024년 데뷔 이후 활동을 돌아보고 최근 이어지고 있는 뜨거운 인기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한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 [사진=SBS] 2026.10.08 moonddo00@newspim.com 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 등 다섯 멤버는 이날 이현영 앵커와 함께 대표곡 '러브 어택(LOVE ATTACK)'의 역주행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현재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무대가 절실했던 이유와 힘든 시간을 버틸 수 있었던 원동력,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멤버들이 끈끈한 팀워크를 유지하는 비결 등을 직접 밝힐 예정이다. 다음 달 3일 발매를 앞둔 미니 4집 '펄스(PULSE)'의 준비 과정과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도 전한다. 2024년 3월 데뷔한 리센느는 올봄 '거제 야호' 돌풍을 계기로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대표곡 '러브 어택'이 차트 역주행에 성공하며 인기를 확장했고, 올여름 지상파 음악방송과 주요 음원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월 발표한 리메이크곡 '프리티 걸(Pretty Girl)'과 지난해 7월 발매된 두 번째 싱글 앨범 수록곡 '데자부(Deja Vu)' 역시 잇따라 인기를 얻으며 리센느의 상승세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한편 리센느가 출연하는 SBS '8뉴스'는 오는 11일 일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moonddo00@newspim.com 2026-10-08 16:13
사진
JYP엔터, 고덕 신사옥 건립 백지화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JYP Ent.가 강동구 고덕동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한다. 8일 JYP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고덕동 신사옥 부지 앞 토지의 용도 변경을 최초 인지한 2026년 4월부터 SH공사 및 강동구청과 수차례 협의를 갖고 사업을 지속하고자 다각도로 노력해 왔으나, 최종적으로 고덕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 건립 예정이었던 JYP엔터테인먼트 신사옥 조감도. [사진=강동구] 2026.10.08 alice09@newspim.com 이어 "지난 8월 31일 SH공사로부터 '신사옥 부지 앞 토지 용도 변경에 절차상 문제가 없으며 공원으로의 원상회복 또한 불가하다'는 공식 답변을 수신했다"고 설명했다. JYP 측은 "당사 기준의 본 사업 추진에 관한 핵심 환경이 변경됨에 따라, 현 사옥 이외 임차 건물들의 정황을 비롯해 많은 제반 사항을 다각도 검토하였고 더 이상 사업을 진행하기 어렵다는 최종 결론에 도달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당사는 현 소재지인 성내동 사옥 인근 건물을 매입하여 구성원의 안정적 업무 환경을 확보하고 보강하는 방향을 수립했다. 오랜 검토와 신중한 협의 끝에 내린 결정인 만큼 너른 이해와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JYP엔터테인먼트는 2023년 10월 SH공사로부터 서울 강동구 고덕동 일대 약 1만675㎡(약 3229평) 규모의 부지를 약 755억원에 매입했다. 기존 성내동 사옥을 대체할 통합 신사옥을 건립하기 위한 것으로, 건축가 유현준 교수가 설계에 참여해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신사옥 부지 앞에 위치한 공원용지가 고층 건물 건립이 가능한 자족지원시설용지로 변경되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JYP 측은 인접 부지에 고층 건물이 들어설 경우 신사옥의 보안과 사생활 보호, 설계 취지 등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해 온 바 있다. alice09@newspim.com 2026-10-08 15:4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