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아영 기자 =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와 배우 김태희 부부 집을 찾아가 여러 차례 초인종을 누른 혐의를 받는 40대 여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30일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47) 씨를 검찰에 송치했다.
A씨는 지난해 3월부터 서울 용산구 소재의 비 부부 집을 여러 차례 찾아가 초인종을 누른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스토킹 처벌법 시행 전인 지난해 10월까지 벌금 등 경범죄처벌법 위반 통고 처분을 3차례 받았다. 그러나 지난 2월에도 다시 비 부부 집을 찾아가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로고[사진=뉴스핌DB] 2022.09.27 obliviate12@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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