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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이재명, '사법리스크'에도 지지율 올랐다…차기 지도자 1위 '굳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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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지난달 조사보다 1%P올라 41.1%
檢 정조준에도 차기지도자 1위 자리 굳건
한동훈 2위…오세훈·홍준표·이낙연 순

[서울=뉴스핌] 고홍주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검찰 수사 정조준에도 적합한 차기 지도자 1위 자리를 굳건히 유지하고 있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써치에 의뢰해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전국 만18세 이상 유권자 1021명에게 차기 정치지도자로 적합한 인물을 물은 결과, 이 대표가 41.1%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달 14일 발표된 뉴스핌 여론조사에서 이 대표의 지지도가 40.1%였던 것에 비해 1%P 오른 것으로, 한 달간 이 대표를 둘러싼 각종 사법리스크 논란에도 지지율이 되레 상승한 것이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지난달 조사에 이어 이번 조사에서도 2위를 차지했다. 다만 지지율은 18.5%에서 17.1%로 1.4%P 하락했다. 3위는 오세훈 서울시장(10.8%), 4위는 홍준표 대구시장 (7.3%), 5위는 이낙연 전 국무총리 (6.0%)였다.

김미현 알앤써치 소장은 "전반적으로 이번 조사에서 안보와 여성가족부 폐지 이슈가 상당히 강하게 영향을 미친 것 같다"며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반발 심리가 보수층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이 대표는 전 연령대에서 차기 정치지도자에 가장 적합한 인물로 꼽혔다. 18세 이상 20대의 36.5%가 이 대표를 적합하다고 꼽았고, 한동훈(14.1%), 홍준표(13.1%), 이낙연(8.0%), 오세훈(7.9%) 순으로 나타났다.

30대는 이재명(44.5%), 한동훈(14.1%), 오세훈(9.6%), 홍준표(5.5%), 이낙연(5.0%)였다.

40대는 이재명(51.7%), 한동훈(14.3%), 홍준표(7.5%), 이낙연(6.9%), 오세훈(5.3%)였다.

50대는 이재명(49.1%), 한동훈(13.7%), 오세훈(11.4%), 이낙연(7.4%), 홍준표(6.0%)였다.

60대 이상은 이재명(30.1%), 한동훈(24.4%), 오세훈(16.1%), 홍준표(5.5%), 김동연(4.9%) 순이었다.

지역별로는 민주당의 텃밭인 전남·광주·전북에서 이 대표 지지도가 55.2%로 가장 높았다. 그 다음 이낙연(10.7%), 한동훈(7.2%), 김동연·오세훈(6.0%), 홍준표(3.8%) 순이었다.

이 대표의 정치적 기반인 경기·인천에서는 45.3%가 이 대표를 지지한다고 응답했다. 이어 한동훈(16.7%), 오세훈(9.5%), 홍준표(6.5%), 이낙연(5.3%) 순이었다.

대전·충청·세종은 이재명 30.8%, 한동훈 24.4%로 두 사람간 격차가 가장 적은 지역으로 나타났다. 이어 오세훈(13.4%), 홍준표(6.9%), 이낙연(6.4%) 순이었다.

성별로는 남성의 40.4%가 이 대표를, 여성의 41.7%가 이 대표를 꼽아 여성층에서 이 대표의 지지도가 다소 높았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별·연령대별·지역별 인구 구성비에 따른 비례할당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전화(RDD 100%) 자동응답 방식을 이용했다. 응답률은 4.1%,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2년 4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 성, 연령, 지역별 셀가중값을 부여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http://www.nesdc.go.kr) 여론조사결과 등록현황을 참고하면 된다.

adelant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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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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