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원/투약 중인 초경증 유병자 대상, 간편심사 상품 라인업 다양화
□ 특정천공진단비, 신의료기술 대한 치료비 특약 신설로 보장 확대
[사진제공=한화손해보험] |
한화손해보험은 최근 세분화되고 있는 유병자보험 시장에서 상품경쟁력을 강화하고자 간편심사보험 신상품 '무배당 355 WELL100 간편건강보험'을 출시했다.
간편심사보험이란 일반적인 보험상품 대비 간소화된 병력 질문(알릴사항)을 통해 할증된 보험료로 유병력자도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다. 한화손해보험은 현재 판매중인 '325, 333, 335 WELL100 간편건강보험'에 이어 '무배당 355 WELL100 간편건강보험'을 출시해 간편심사보험의 상품 라인업을 다양화했다.
이 상품은 3개월 내 입원/수술/추가검사 소견, 5년내 입원 또는 수술 여부, 5년 내 중대질환 진단/입원/수술 여부만 질문하며, 통원이나 투약으로 건강 관리 중인 초경증 유병자라면 '325, 333, 335 WELL100' 상품보다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이 가능하다.
신규 특약으로 보장도 확대했다. 올해 초 손보협회 신상품위원회로부터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한 특정천공진단비 등 3종과 연간 급여부문 의료비총액이 임금근로자 중위소득(현 234만원 적용) 대비 선택 비율(50%,100%,200%,300%) 이상 발생했을 때 보장하는 상해질병치료지원금을 탑재했고, 최신 의료기술인 카티(CAR-T)항암약물허가치료, 심장부정맥고주파·냉각절제술, 관상동맥성형술, 특정유방병변진공흡인절제술, 특정뇌동맥질환혈관색전술에 대한 치료비용도 정액으로 보장한다.
'무배당 355 WELL100간편건강보험'은 연만기갱신형 또는 세만기로 판매한다. 연만기갱신형은 15세 ~ 최대 90세, 세만기는 15세~ 최대8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한화손해보험 김준엽 상품개발1파트장은 "유병자 보험의 종합보험화를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과거 병력에 따른 알릴 사항을 더욱 세분화 한 상품으로, 보다 합리적인 보험료로 폭 넓은 보장을 원하는 초경증 유병 고객에게 적합한 보험" 이라고 밝혔다.
[자료제공=한화손해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