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서울시

속보

더보기

"71억원 규모 '청년자율예산' 의결"...서울청년시민회의 22일 개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청년마음건강 지원' 시민투표 1위
청년 1000명 6개월간 청년사업 기획

[서울=뉴스핌] 채명준 기자 = 서울시는 오는 22일 오후 2시 서울시청에서 '2022년 서울청년시민회의'를 3년 만에 대면행사로 개최, 2023년 청년자율예산 편성안을 의결한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청년시민회의는 '서울특별시 청년참여 활성화 지원 조례' 제12조에 규정된 서울년정책네트워크(이하 청정넷) 총회로, 청년자율예산 편성안 의결을 주요안건으로 한다. 이에 따라 2023년 청년자율예산 편성안을 의결하고 ▲활동경과 보고 ▲분과별 제안정책 공유 ▲제언문 발표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2 서울청년시민회의 홍보 포스터 [자료=서울시]

이번 청년자율예산은 1000여명의 청정넷 참여 청년들이 약 6개월 동안 230여 차례의 현장방문과 숙의를 거쳐 기획‧제안하고 전문가 자문회의, 서울시 소관부서와의 조정회의를 거쳐 만들어졌다.

청년들이 제안한 청년자율예산에 대한 일반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지난 9월 2일부터 10월 2일까지 한 달 동안 서울시 엠보팅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대시민투표도 진행했다. 역대 최다인 1만5000여 명의 시민들이 투표에 참여하였다.

온라인 대시민투표 결과 시민들이 가장 많이 투표한 사업은 ▲청년 마음건강 지원 사업(14.4%)이었으며 ▲원룸촌 분리배출함 설치 및 개선(12.3%) ▲서울형 도심 자전거 도로 네트워크 구축(11.8%)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대시민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예산부서와의 협의를 거쳐 조정된 2023년 청년자율예산 편성안은 12개 사업, 71억원 규모다. 이 편성안은 서울청년시민회의에서 의결되어 서울시 예산안에 포함되고, 11월 서울시의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연말에 내년도 서울시 예산으로 최종 확정된다.

활동경과 보고에서는 먼저 2022년 상반기 서울청정넷 활동영상을 상영하고, 서울청정넷 공동운영위원장이 주요 활동경과를 보고한다. 이어서 분과별 제안정책 공유에서는 청년자율예산 편성을 위해 서울청정넷 6개 분과(▲기후환경 ▲문화예술 ▲사회안전망 ▲일자리창업 ▲주거 ▲평등인권)에서 제안한 정책과제에 대해 발표하고, 청년 참여자들의 활동사례를 공유하고 소감을 발표할 예정이다.

지속가능한 청년참여를 위해 서울청정넷 제언문을 공개하고 투표를 통해 채택 여부를 결정하여 발표한다. 제언문은 지난 14일 서울청정넷의 활동을 돌아보고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사전공론장인 "서울청년참여 '돌아보고 내다보다'"에서 각 분과별 토론 및 전체 토론을 거쳐 제안됐다.

또한 토크콘서트에는 서울시의회 박강산(더불어민주당), 채수지(국민의힘) 시의원이 청년 당사자로 참석해 청년정책과 청년참여의 현황 및 발전방향에 대해 대화하고, 현장에 참석한 청년들과도 질의응답을 통해 토크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철희 미래청년기획단장은 "먼저 청년자율예산 편성을 위해 6개월 간의 대장정에 함께 해주신 서울청정넷 여러분과 온라인 대시민투표에 참여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서울청년시민회의는 지난 10년간의 서울청정넷을 돌아보고 향후 10년의 청사진을 그리는 중요한 자리이다. 서울청정넷의 발전과 '청년서울'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과 아이디어들이 논의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Mrnobod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46.5%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6주 연속 하락해 46.5%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9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이날 공개한 6월 4주차 주간집계(에너지경제신문 의뢰, 22∼26일 조사)을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46.5%로 지난주보다 0.2%포인트(p) 하락했다. 6월 4주차 주간집계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그래프=리얼미터] 부정평가는 49.5%로 역시 지난주보다 0.2%p 하락했다. '잘 모름' 응답은 4%다. 리얼미터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투표지 부실 관리 사태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민생경제에 대한 불신이 확대된 데다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 방침과 호남 반도체 투자 논란을 둘러싼 여야 정치 공방까지 겹치면서 지지율 하락세가 지속됐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25∼26일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주보다 0.9%p 오른 41%, 국민의힘이 0.3%p 내린 42%를 기록했다. 6월 4주차 주간집계 정당 지지도 [그래프=리얼미터] 리얼미터는 "민주당은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투자 이슈가 광주 전라와 40대 지지층 결집으로 이어지며 지지율 상승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지역별로 보면 광주·전라에서 9.2%p 올랐고, 대전·세종·충청에서 6.8%p 올랐다.  국민의힘에 대해서는 "장동혁 대표 거취를 둘러싼 당내 갈등이 지속되면서 서울·충청권과 중도층에서 지지 이탈이 발생했다"면서도 "보수층과 영남권 핵심 지지층의 결집으로 소폭 하락에 그친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지역별로는  인천·경기에서 3.4%p, 부산·울산·경남에서 3.5%p, 대구·경북에서 3.9%p 올랐고, 대전·세종·충청에서 10.0%p, 광주·전라에서 8.9%p, 서울에서 6.7%p 내렸다.  이어 조국혁신당 3.7%, 개혁신당 2.8%, 진보당 1.5%로 집계됐다. 기타 정당은 2.1%, 무당층은 6.9%다. 두 조사는 모두 무선 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이뤄졌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6-29 08:41
사진
"미·이란, 상호 공격 중단 합의"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미국과 이란이 상호 군사 공격을 중단하기로 합의하고, 호르무즈 해협 통항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이번 주 카타르에서 고위급 회담을 개최하기로 했다. 28일(현지시각) 미국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는 미국의 한 고위 당국자를 인용, 양국이 모든 군사 행동을 중단하기로 합의했으며, 30일 카타르 수도 도하에서 실무 협상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번 합의는 휴전 체결 이후 불과 11일 만에 양측이 다시 공습을 주고받으며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나온 것이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필요할 경우 군사작전을 재개해 "끝까지 마무리하겠다(complete the job)"고 경고하면서 중동 정세는 다시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다. 최근 충돌은 전쟁 종식을 위해 체결된 양해각서(MOU)의 해석 차이에서 비롯된 것으로 전해졌다. 핵심 쟁점은 세계 원유 수송의 핵심 길목인 호르무즈 해협의 통항 관리 방식이었다. ◆ 호르무즈 통항 정상화 논의…핫라인 구축도 추진 미국 고위 당국자는 악시오스에 "모든 군사적 행동(kinetic activity)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 다른 당국자는 "당분간 양측 모두 추가 군사 행동을 자제할 것"이라며 "민간 선박들은 호르무즈 해협을 자유롭게 통항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협상 내용을 잘 아는 또 다른 소식통 역시 이번 주 회담 개최 사실을 확인했다. 양측이 합의한 MOU에 따르면 이란은 상선들의 안전한 통항을 보장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으며, 이에 상응해 미국은 이란 항만에 대한 봉쇄 조치를 해제했다. 지난주 스위스에서 열린 협상에서는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이끄는 대표단이 이란과 미국 군 및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간 직통 연락망(핫라인)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해당 핫라인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 운항을 실시간으로 조율하기 위한 장치다. 다만 지난 주말 기준으로도 핫라인은 아직 가동되지 않았으며, 이란은 다시 선박들이 자국과 운항 일정을 조율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긴장이 재차 고조된 바 있다. 당초 이번 회담은 스위스에서 이란 핵 프로그램을 논의하기 위해 예정됐으나, 최근 군사적 긴장이 격화되면서 장소가 카타르로 변경됐고 의제 역시 호르무즈 해협 문제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측에서는 기술협상팀을 이끄는 닉 스튜어트가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백악관은 이번 회담과 관련한 논평 요청에 즉각 응답하지 않았다. ◆ 이란 외무, 호르무즈 배타적 통제권 주장… 트럼프 위협 일축 앞서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현지시간 28일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열린 이라크 외무장관과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배타적이고 전면적인 통제권이 자국에 있다고 주장하며, 미국의 어떤 위협에도 굴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워싱턴포스트 등에 따르면 아라그치 장관은 "호르무즈 해협의 관리와 해상 교통의 완전한 복구는 이란의 관할(책임) 하에 있다"며 "다른 어떤 국가나 단체도 이 문제에 대한 책임이나 권한을 갖고 있지 않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존 합의와 상충되는 개입이나 새로운 체제를 만들려는 시도는 상황을 더 복잡하게 만들고, 해협의 정상화 복귀를 지연시키는 한편 긴장을 고조시킬 뿐"이라고 말했다 미국 성조기와 이란 국기. [사진=로이터 뉴스핌] kwonjiun@newspim.com 2026-06-29 05:4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