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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선 회복맞춰 안전실태 점검" 국토부, 대한항공 등 국적사 CEO 만난다

기사입력 : 2022년10월20일 11:09

최종수정 : 2022년10월20일 11:09

항공사별 안전점검 결과 바탕으로 CEO 면담

[서울=뉴스핌] 강명연 기자 = 정부가 국제선 수요 회복에 맞춰 항공안전 실태 점검을 위해 대한항공 등 국적사 최고경영관리자(CEO)와 면담을 진행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8일부터 우리나라 11개 항공사의 자체 안전관리 실태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황준선 기자 =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중단됐던 한국인의 일본 무비자 입국이 재개된 첫 주말을 앞둔 14일 오전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 국제선 청사에서 탑승객들이 일본 하네다행 비행기의 탑승수속을 밟고 있다. 2022.10.14 hwang@newspim.com

우선 항공사별로 순차적으로 자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매뉴얼 이행 및 준수여부를 총 5개 분야 78개 평가문항에 따라 1~4단계로 구분해 평가하고 향후 '2022년도 항공교통서비스평가'에 반영한다. 이행실적이 부족한 분야는 개선 지시를 발행하고 자체 안전관리 이행이 취약한 항공사는 내년 감독계획 수립시 강화된 안전감독을 적용할 계획이다.

항공사별 안전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CEO 면담도 진행한다. 국토부 항공정책실장과 항공안전정책관과 11개 국적사 CEO가 12월경 만나 항공사별 핵심 안전리스크를 공유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투자 현황 및 향후 계획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한다.

하동수 국토부 항공정책실장은 "오랫동안 고대해 온 해외여행의 문이 열린 만큼 국민 여러분이 믿고 탈 수 있는 편리하고 안전한 항공사가 될 수 있도록 안전관리를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unsai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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