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전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800명대를 기록했다.
25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 843명·전남 1028명 등 총 1871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없었지만 광주 위중증 환자는 3명·전남 9명을 기록했다.

광주와 전남에서는 하루 전인 23일 709명보다 1162명 늘었고 일주일 전인 지난 17일 1462명보다는 409명 증가했다.
전남에서는 목포 163명, 여수·순천 143명, 광양 125명 등에서 세자릿수 확진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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