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훼산업 현안 진단…적극적 지원 아끼지 않을 것"
[세종=뉴스핌] 성소의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농림축산식품부와 공동으로 화훼산업 발전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공사에 따르면 김춘진 사장은 서울 aT센터에서 양재 플라워 페스타 '가을 국화 꽃 축제'와 '화훼산업 발전을 위한 심포지엄'에 참석해 화훼업계 관계자들과 국내 화훼산업 육성 방안을 모색했다.
행사에는 한국화훼단체협의회 임영호 회장, 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 김윤식 회장 등 화훼업계를 대표하는 주요 협회 회장단이 참석했다.
현장에서 김 사장은 "화훼산업 현안 진단과 소비 트렌드 분석을 통해 국내 화훼산업 활성화 방안을 공유함으로써 대한민국 화훼산업이 다시 한번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화훼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공사도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심포지엄에서는 ▲화훼산업의 현안 진단과 육성방안 ▲화훼 수입 현황과 전망 ▲화훼산업과 빅데이터 ▲화훼소비트렌드 및 활성화 방안 등 산‧학‧연 관계자들의 다양한 주제 발표로 화훼산업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농림축산식품부와 공동으로 화훼산업 발전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자료=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2022.10.25 soy22@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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