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조승아, 뉴스핌배 바둑 예선 결승 진출...박소율과 27일 대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조승아 5단이 뉴스핌 바둑 대회 예선 결승에 진출했다.

조승아 5단은 26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 대회장에서 열린 뉴스통신사 뉴스핌(대표이사 민병복)이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주관하는 뉴스핌 GAM배 제1회 여자바둑최강전 예선준결에서 허서현 3단을 상대로 196수만에 백불계승했다.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뉴스핌배 예선 결승에 진출한 조승아 5단(오른쪽)과 허서현 3단.2022.10.26 fineview@newspim.com

예선 결승에 진출한 조승아 5단은 "바꿔치기 느낌으로 중앙과 귀를 지키면서 정리가 됐을 때 승리를 확신했다. 뉴스핌 대회가 초대 대회라서 잘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라고 밝혔다. 조승아는 이 대회 포함 허서현을 8차례 만나 모두 이겼다.

조승아 5단은 올해 여자 바둑리그 정규리그에서 첫 MVP를 수상한데 이어 기세를 이어나갔다. 조승아는 여자리그에서 또한 최정 9단과 함께 공동 다승왕에도 올랐다.

이에대해 조승아는 "MVP 수상 등으로 다른 대회에서도 더 잘하고 싶은 그런 마음이 더 생긴다. 하지만 아직 본선에 올라간 게 아니기 때문에 다음 한 판 더 이기고 싶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예선 결승에서 박소율과 만나는 조승아는 "상대를 뭔가 신경 쓰기보다는 제 바둑을 두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상대 신경 안 쓰고 열심히 준비하겠다"라고 전했다. 조승아는 박소율을 상대로 2승1패를 기록중이다.

허서현은 "뭔가 초반에 좀 잘 안 풀려서 중반에 고전했다. 공격을 실패하면서 지게 된 것 같다. 수읽기가 잘 안 된 것도 있고 좀 생각보다 더 바둑을 많이 비관했던 것 같다"라며 "중반에 백돌 공격할 때 집으로 가는 방향으로 생각을 했어야 되는 것 같은데 뭔가 계속 끊어서 잡으러 간 게 좀 패인이다"라고 말했다.

목진석 국가대표팀 감독은 조승아에 대해 "최근 한 2년간 가장 많이 발전한 여자 선수라고 생각된다. AI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받아들이면서 굉장히 기량 상승이 상승의 폭이 크다"라며 "AI를 연구하면서 초반이 굉장히 세고 전체적으로 다 탄탄해졌다. 바둑을 대하는 자세도 좋다"라고 밝혔다.

허서현에 대해선 목진석 감독은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위사람들에게 많이 나눠주는 선수다. 굉장히 밝고 에너지가 넘친다"라며 "초반 포석에서는 굉장히 강점을 보이는데 다만 우세한 바둑을 지키는 데 있어서 조금 보완할 부분이 있다"라고 평했다.

이로써 예선 결승 총 8명의 진출자가 모두 가려졌다.

예선 결승 대국은 26일 오후7시부터 김혜민과 김민서의 대국을 시작으로 진행된다. 이날 오후8시부터는 김은선과 김윤영이 격돌한다.

27일엔 조승아와 박소율, 권효진과 김은지가 각각 오후7시에 대국을 벌인다. 예선 결승 4개 대국 이후부터 본선 등은 모두 바둑 TV에서 생방송된다.

뉴스핌 GAM배 제1회 여자바둑최강전 우승상금은 3000만원이며, 준우승상금은 1000만원이다. 제한시간은 각자 30분에 40초 초읽기 3회씩이 주어진다.

◆ 뉴스핌 GAM배 예선 결승 진출자

▲조승아 5단(랭킹 6위), 김은지 3단(랭킹 4위), 김혜민 9단(랭킹 7위), 김윤영 5단(랭킹 11위), 김민서 2단 (랭킹 16위), 박소율 3단(랭킹 17위), 권효진 7단(랭킹 19위), 김은선 6단(랭킹 21위)

 

fineview@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하닉, 100조 주주환원설 선긋기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SK하이닉스가 100조원 규모의 초대형 주주환원 추진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전날 해명 공시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주주환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기사에 기재된 주주환원 규모 등 구체적인 내용은 검토한 바 없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 이천 본사. [사진 = 뉴스핌DB] 앞서 한 매체는 SK하이닉스가 올해 4분기 자사주 매입과 현금배당 등을 포함해 최대 10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자사주 매입 규모만 약 40조원에 이를 수 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SK하이닉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원론적 입장은 유지하면서도, 보도에 언급된 구체적 규모와 방식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업계에서는 고대역폭메모리(HBM) 호황에 따른 실적 개선으로 주주환원 확대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HBM 증설과 첨단 패키징 투자 등 대규모 자금 수요도 함께 고려될 것으로 보고 있다. kji01@newspim.com 2026-06-17 08:04
사진
北김주애 '후계' 드러난 이 장면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북한의 4대 세습 후계자로 점쳐지는 김주애가 아버지인 김정은에게 손짓을 하며 무언가 가리키는 장면이 관영 선전매체를 통해 공개됐다. 북한에서 이른바 '수령'으로 일컬어지는 최고지도자에게 이런 행동을 하는 건 불경스런 일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는 점에서, 딸 주애의 후계 권력자로서의 지위가 더욱 굳어지고 있음을 반영하는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서울=뉴스핌] 북한 국무위원장 김정은과 딸 주애가 지난 4일 5000톤급 신형 구축함 강건호에 함께 올라 시험운항 실태를 살펴봤다. 김주애가 손을 들어 뭔가를 가리키고 있다. [사진=북한매체 종합] 2026.06.17 북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국무위원장 김정은은 딸 주애와 함께 5000톤급 신형 구축함 강건호에 올라 실전 배치를 앞두고 시험운항 중인 함 내부와 전투장비 등을 둘러봤다. 이 과정에서 갑판에선 두 사람의 모습이 드러났는데, 김주애가 아버지에게 손으로 뭔가를 가리키며 설명하는 듯한 장면을 담은 사진이 공개됐다. 특히 이 장면은 김정은의 생모인 고용희(2004년 사망)가 생전에 국방위원장 김정일과 함께 군부대를 방문한 자리에서 손으로 뭔가를 가리키며 설명하는 장면을 떠올리게 한다.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난 고용희는 북송 후 김정일과 28년간 동거하면서 정철·정은·여정 2남 1녀를 낳았다. 하지만 고용희는 생전에 한 번도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고, 김정은 집권 이후인 2013년 생전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일부 고위 간부들에게만 공개된 바 있다. 대북정보 관계자는 17일 "고용희는 평양 권력의 안방을 차지해 그 소생인 김정은을 후계자로 만들었다"면서 "이번에 연출된 김정은 부녀의 사진은 주애가 후계 지위를 굳혀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말했다. 국가정보원은 국회 정보위 보고 등을 통해 김주애가 후계수업을 받고 있으며, 올 들어 후계 내정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는 판단을 밝힌 바 있다.  [서울=뉴스핌] 북한 국무위원장 김정은의 생모인 고용희(왼쪽, 2004년 사망)가 생전에 군부대를 방문한 자리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손을 들어 뭔가를 가리키고 있다. [사진=북한 내부영상 캡처] yjlee@newspim.com 2026-06-17 08:1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