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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농협 '도선국사 마을' 농촌교류 공간 자리매김

기사입력 : 2022년10월28일 14:23

최종수정 : 2022년10월28일 14:23

[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광양농협은 농협중앙회와 광양시 팜스테이 활성화 마을인 '도선국사 마을'을 대상으로 '농촌 공간 정비 및 가꾸기 사업'을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농촌공간정비 사업은 마을 대표와 팜스테이 추진위원장, 조경 전문가로부터 의견수렴을 통해 정주 공간정비와 관광 공간 인프라 구축 계획을 수립해 실시했다.

'도선국사 마을' 농촌 공간 정비 및 가꾸기 사업을 마무리했다.[사진=광양농협] 2022.10.28 ojg2340@newspim.com

지난 7월부터 약 4개월에 걸쳐 ▲마을입구 측백나무화단 조성 ▲체험장 이동로 대형화분과 수목식재 ▲우물가 펜스교체 ▲주차 스토퍼 설치 등을 설치했다.

허순구 조합장은 "앞으로도 농촌관광의 활성화 지원을 통해 행복한 농촌을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선국사마을은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연평균 4만 여 명이 방문과 약 5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하는 등 성공적인 도농 교류 농촌관광 활성화 마을로 자리 잡고 있다.

ojg234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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