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野, '日 관함식 참석' 비판 "친일적 사고...우리 장병들이 욱일기에 경례해야 하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설훈 "北 위협때문에 日 필요? 동의 못해"
황명선 "보수 정권 하나같이 친일적 행태"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8일 우리나라 해군이 일본에서 개최되는 관함식에 참석하기로 결정한 것을 두고 "친일적 사고에서 나온 것으로 판단할 수밖에 없다"며 즉각 취소할 것을 촉구했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인 설훈 민주당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북한이 안보를 위협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일본이 꼭 들어와야 한다는 논리는 이해하기 쉽지 않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설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법안 제안설명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8.29 photo@newspim.com

국방부와 해군은 지난 27일 "11월 6일 일본에서 개최되는 국제관함식에 우리 해군 함정이 참가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일본 관함식에 참석하면 한국의 승조원들이 일본 좌승함에 걸린 해상자위대 깃발을 향해 경례를 해야 하는 상황이다.

설 의원은 "일제 강제 징용 재판도 해결 안된 상태에서 욱일기에 경례하려는 것이냐"며 "결정했냐고 물어보니까 끝까지 결정 안했다고 했는데 결국 어제 발표가 나왔다"고 지적했다.

이어 "가지 말도록 국방부 장관에게 몇 차례나 이야기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참가하기로 했다)"며 "국민적 질타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황명선 민주당 대변인도 이날 오후 국회에서 논평을 통해 "우리 장병들이 또다시 욱일기에 경례를 해야 된다는 말이냐"며 즉각 참가 결정을 취소할 것을 요구했다.

황 대변인은 "욱일기는 일본 군국주의 상징이다. 일본 식민지배를 받았던 우리 역사를 똑똑히 기억한다면 결코 이런 결정이 나올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더욱이 위안부 합의·독도 영유권·강제 징용 등 과거사에 대해 일본은 여전히 반성 없는 자세로 버티고 꿈쩍 않고 있다"며 "지금 국민의 울분을 사는 과거사 문제들이 말끔히 해결됐느냐"고 반문했다.

황 대변인은 "온 국민과 겨레가 과거사 문제로 울분을 참지 못하고 있는데 마치 없었던 일처럼 일본의 태도에 호의를 베풀고 욱일기에 경례를 한다니 이게 웬 말이냐"고 일갈했다.

그는 "윤석열 정부에겐 일본과의 관계 개선이 만사 제치고 최고의 급선무인가"라며 "왜 보수를 자처하는 정부들은 하나같이 친일적 행태를 벗어나지 못하는지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정진석 비대위원장처럼 일본의 침략을 부정하는 현 정부와 국민의힘 인사들은 도대체 왜 일본에 충성하기 위해 열을 올리는 것인지 의문스럽다"고 말했다.

hong9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현대건설, 압구정3구역 품었다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현대건설이 올해 강남권 최대어로 불리는 '압구정3구역' 재건축 사업을 수주했다. 지난해 압구정2구역에 이어 공사비 5조5000억원이 넘는 3구역까지 품으며 압구정 일대 브랜드 타운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압구정3구역 투시도 [사진=현대건설] ​2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3구역 재건축 조합은 이날 오후 총회에서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전체 조합원 3988명 중 2621명(투표율 65.7%)이 참여한 이번 투표에서 현대건설은 찬성 2332표를 얻어 89.0%의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다. 반대는 156표(6.0%), 기권 및 무효는 133표(5.0%)로 집계됐다. 해당 사업은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 인근에 위치한 기존 3934가구를 최고 65층, 5175가구 규모로 재탄생시키는 프로젝트다. 전체 공사비는 5조5000억원을 상회한다. ​현대건설은 입주민 전용 무인 셔틀 서비스, 하이엔드 커뮤니티 등을 도입하고, 세계적인 건축 그룹 OMA 및 모포시스와 협력해 한강 변 8개주동에 차별화된 외관을 구현할 방침이다. ​한편 압구정5구역은 오는 30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현대건설과 DL이앤씨가 수주 경쟁을 벌이고 있다. dosong@newspim.com 2026-05-25 18:31
사진
'히든스테이지' 6월26일 스타트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 스테이지' 본선 진출 20팀의 경연 영상이 오는 6월 26일부터 뉴스핌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히든스테이지 공식 홈페이지.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 뉴스 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이번 대회에는 총 300여 팀이 지원해 예심부터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지원자 연령대는 10대부터 50대까지 고루 분포했으며, 최고령은 56세, 최연소는 13세 초등학교 6학년생으로 세대를 초월한 참여 열기를 보였다. 예선 심사는 창작력(40%)·대중성(30%)·실연 역량(20%)·지원 성실도(10%) 기준으로 진행됐으며, SNS 기반 인디 아티스트부터 드라마 OST 작사·작곡 경험자, 유재하 음악 경연 수상자, 지상파 오디션 출신까지 실력파 지원자들이 대거 몰렸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김나라(27)·박희수(32)·혼즈(32)·변미리(26)·오아(30)·신직선(36)·도이주(20)·마린(28)·채수빈(27)·박지은(23) 등 11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 중 신직선(36)은 제2회 본선 진출 경험을 가진 재도전자로 눈길을 끈다. 남성 참가자로는 정상호(정점·28)·최혁준(심각한 개구리·33)·윤준(27)·윤태경(34)·정다운(25)이 개인 자격으로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서는 남성 팀 구구(26)와 블낫블(23)이 본선에 진출했다. 혼성 팀으로는 김은찬 밴드(23)와 Che!vee(28)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Che!vee는 제3회 본선 출신으로 이번에 다시 본선 무대에 오르며 재도전자 계보를 이었다. 지난해 열린 제3회 히든스테이지 톱10 결선 진출자 유튜브 동영상.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본선 진출 20팀은 29일부터 6월 4일까지 MR 및 인터뷰 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이어 6월 9일부터 12일까지 여의도 뉴스핌 본사에서 유튜브 라이브 클립 녹화가 진행된다. 본선 경연 영상은 6월 26일 유튜브 채널 '뉴스핌 TV'를 통해 첫 공개된다. 이후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간 8월 28일까지 순차 공개된다. 9월 10일부터 14일에는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된다. 9월 25일 결승 진출 톱 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6월26일부터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 유튜브 경연이 시작된다. [사진 = 뉴스핌 DB] fineview@newspim.com 2026-05-26 12:1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