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지난 30일 오후 11시30분쯤 강원 삼척항내에서 익수자가 발생했다.
자료사진.[뉴스핌 DB] 2022.03.18 onemoregive@newspim.com |
31일 동해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삼척항내 11번 선석 인근에서 예인선 기관장인 60대 A씨가 바다에 빠졌다는 112 신고를 접수해 삼척연안구조정, 삼척파출소 육상순찰팀 등을 현장에 급파했다.
해경 구조세력은 이날 오후 11시49분쯤 사고 현장에서 A씨를 인양해 119구급대에 인계했다. 119구급대에 인계된 A씨는 삼척의료원으로 이송됐으며 이곳에서 최종 사망판정을 받았다.
동해해경은 정확한 사고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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