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2일 오후 6시36분께 부산 해운대구 8층짜리 한 공동주택 3층에서 불이 났다.
2일 오후 6시36분께 불이난 부산 해운대구 한 공동주택 3층[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2.11.03 |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입주민 20여명이 긴급 대피했다. 불은 벽걸이 에어컨 및 가재도구 등을 태워 13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18분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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