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롯데GRS, '금천구 김장 나눔 행사'로 사회공헌 실천

기사입력 : 2022년11월09일 09:10

최종수정 : 2022년11월09일 09:10

금천구 소재 기업·자원봉사센터 협심해 4000kg 김치 전달

[서울=뉴스핌] 방보경 인턴기자 = 외식 프랜차이즈 플랫폼 기업 롯데GRS는 지난 8일 금천구청 광장에서 열린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 동참했다고 9일 밝혔다.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는 금천구가 2007년부터 진행한 사회공헌활동이다.

지난 8일 롯데그룹 3사가 '금천구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했다. 롯데GRS·롯데알미늄·롯데정보통신 임직원 사진. [사진=롯데GRS]

올해 행사에는 금천구 소재 롯데그룹 계열사인 롯데GRS·롯데알미늄·롯데정보통신을 포함한 10개의 기업 및 자원봉사센터 주민이 함께했다.

행사에서 담근 김장 김치는 약 4000kg으로 무료급식소, 장애인 복지 시설 등 소외 계층 약 600가구에 전달했다.

롯데GRS 관계자는 "향후에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공헌 사업을 기획해 더 많은 분들께 따뜻한 온정을 전하겠다."고 전했다.

hell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