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제1회 '버디 캐디 숏게임 챔피언쉽' 대회가 열린다.
정보기술(IT) 스타트업 버디캐디(대표 진대제)는 오는 20일 경기도 용인 숏게임힐스(일산리 408-30)에서 '버디캐디 숏게임 챔피언쉽 대회'가 열린다고 15일 밝혔다.
이 대회는 주니어들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 행사 당일 오전11시부터 오후5시30분까지 예정됐다. 100여명이 참가하는 이 대회는 프로부, 주니어부 일반부로 나누어 열린다. 각조에 3명씩 편성돼 샷건 방식 스크로크 플레이로 총 8개홀에서 진행된다.
각 부에 따라 1등 상금은 100만원, 2등 상금은 50만원이며 참가자에게는 푸짐한 골프 경품 행사도 마련돼 있다.
버디 캐디 측은 "초대 대회를 시작으로 매 분기별로 대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주니어 선수들과 관계자들의 많은 응원을 바란다"라며 "이와함께 정규홀 골프장에서 버디캐디 왕중왕전 대회도 유치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