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심볼 악마문양...한국 축구팀 '붉은 악마' 응원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아영FBC는 월드컵 시즌을 앞두고 와인 디아블로의 한정판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디아블로의 한정판 에디션은 '붉은 악마(Red Devil)'로 불리는 대한민국 축구팀의 별칭과 디아블로 와인의 브랜드 심볼인 악마문양을 컨셉으로 기획됐다. 제품은 전국 편의점에서 1만원대에 구매 가능하다.
[사진= 아영FBC] |
이번 디아블로 한정판 에디션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병목에 부착된 QR코드로 응모 페이지 접속, 구매 인증을 통해 응모한 고객 중 두 명을 선정해 202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VIP 투어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오는 19일부터 이틀간 신세계 센트럴시티 파미에스테이션 메모리얼 정션에는 축구 게임을 통해 디아블로를 소개하는 브랜드 체험 공간이 만들어질 예정이다.
'악마가 지키는 와인'이라 불리는 디아블로는 칠레 프리미엄 와인 시장을 개척한 와인그룹 콘차 이 토로(Concha Y Toro)사의 대표 브랜드다.
디아블로 브랜드 담당자는 "대한민국 대표와인으로 자리잡은 디아블로가 준비한 데블스 킥 챌린지는 월드컵을 앞두고 축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모두가 함께 디아블로 와인을 즐기며 대한민국 축구팀을 응원하는 자리를 만들고자 준비됐다"라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