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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운송개시명령 29일 국무회의 상정 가능…현장 집무실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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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와 회의 35회·단독회의 14회…"대화 강조"
"안전효과 불분명해 연장 필요…물류현장으로 출근"

[서울=뉴스핌] 강명연 기자 =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화물연대가 일방적으로 파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운송거부를 중단하지 않으면 오는 29일 국무회의에서 운송개시명령을 상정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아울러 파업 기간 동안 부산항을 비롯한 주요 물류기지에 현장 집무실을 꾸려 운송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휘하겠다고 강조했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24일 의왕 내륙컨테이너기지(ICD)에서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긴급 현장상황회의를 열고 "운송거부가 지속되면 국민이 부여한 권한인 운송개시명령을 국무회의에 상정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의왕=뉴스핌] 정일구 기자 =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24일 오전 경기 의왕시 의왕 내륙컨테이너기지(ICD)에서 열린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관련 긴급 현장상황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2.11.24 mironj19@newspim.com

원 장관은 "운송개시명령은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서 발동하도록 돼 있고 실제 위탁이 이뤄졌고 그에 대해 거부됐다는 사실이 운송회사와 차주에게 정확하게 전달돼야 한다"며 "빠르면 다음주 29일에 있는 국무회의 또는 임시국무회의를 열어서라도 대응을 하겠다"고 언급했다.

원 장관은 "화물연대는 정부와 소통이 안됐다는 명분을 내세우고 있지만 올해만 화물연대를 포함한 회의를 35회 진행했고 화물연대와 단독회의만 14차례를 열었다"며 "어제 당정협의로 안전운임제 3년 연장을 입법으로 명확하게 하겠다고 했지만 지난 3년 시행 결과 안전효과는 불분명하거나 후퇴한 사례도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3년 연장을 통해 진정으로 화물운송 안전을 기하는 합의점을 찾자고 제시했음에도 전 품목을 확대하고 영구히 못박으라는 것은 일방적 주장이어서 받아들일 수 없다"며 "그 동안 한 번도 운송개시병령을 발동한 사례가 없었지만 명분 없이 일방적으로 진행되는 악순환의 고리는 반드시 끊어야 한다는 게 국토부 장관으로서의 각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운송거부가 종료될 때까지 물류현장을 집무실로 삼고 매일 출근해 경찰, 비노조들과 정상 운행에 참여하는 기사분들을 보호하고 동행해 현장에서 앞장서서 물류혈관을 뚫겠다"며 "인천, 부산, 광양 등 거점지역에 임시집무실을 마련해 긴급상황을 점검하고 오후에는 상황에 따라 전체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직접 진두지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unsai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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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스 쿠팡 대표 61억 주식 보상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해롤드 로저스 쿠팡 한국 임시대표가 대규모 주식을 보상받았다. 약 66억 원 규모의 성과조건부 주식보상(PSU)을 받은 지 두 달 만이다. 쿠팡의 모회사인 쿠팡Inc는 3일(현지 시간) 한국 법인 임시대표를 맡고 있는 로저스 최고관리책임자(CAO)겸 법무총괄에게 클래스A 보통주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21만3884주를 부여했다고 공시했다. 쿠팡의 전날 정규장 종가(18.95달러)로 계산하면 405만3012달러, 한화 61억원 상당에 달하는 주식이다. 이 주식은 오는 7월 1일부터 분기별로 4회에 걸쳐 분할 수령할 수 있으며, 주식을 받으려면 해당일까지 근속해야 하는 조건이다.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대표. [사진=뉴스핌DB] 이 주식을 모두 수령하면 로저스 임시대표가 보유하게 되는 쿠팡 주식은 총 93만3041주로 늘어나게 된다. 그는 지난 2월에도 26만9588주의 주식을 받았다. 한편 쿠팡은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터진 직후인 지난해 12월, 쿠팡Inc 최고관리책임자(CAO) 겸 법무총괄인 해롤드 로저스를 한국법인 임시대표로 임명했다. 로저스 임시대표는 지난해 12월 30일 국회에서 열린 '쿠팡 사태 연석 청문회'에서 허위 증언을 한 혐의로 고발당한 상태다.   y2kid@newspim.com 2026-04-04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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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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