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는 24일 청사에서 우수 간호인력 8명을 선정해 본부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참여기관 종사자의 사기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부울경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참여병원 116개 가운데 8명의 우수 간호인력을 선정했다.
수상자는 ▲박현주 파트장(구포성심병원) ▲박봉희 간호부장(김원묵기념봉생병원) ▲김유리 선임간호사(삼성창원병원) ▲김주임 간호과장(울산시티e병원) ▲박순옥 간호과장(중앙병원)▲임영빈 수간호사(하이본병원) ▲박혜현 수간호사(해동병원) ▲박정희 간호과장(희연병원)이다.
장수목 부산울산경남본부장은 "이번 표창을 계기로 간호간병 종사자의 감정노동 완화를 위한 사기를 진작하고 자긍심 고취로 간호서비스 질 향상의 계기로 삼아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도가 더욱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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