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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 위기 국제협력' 글로벌보건안보구상 사무소 서울 설치…新서울선언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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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홍 복지부 장관 "국제 공조 통해 보건 안보 지킬 것"

[세종=뉴스핌] 이경화 기자 = 신종 감염병 등으로 인한 글로벌 보건위기에 대응해 국제 협력을 도모하는 글로벌보건안보구상(GHSA)의 조정사무소가 서울에 설치된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은 30일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폐막한 제7차 GHSA 장관급 회의에서 27개국, 10개 국제기구, 20개 대사관 대표 등과 함께 '신(新)서울선언문'을 발표했다.

선언문에는 GHSA 활동을 제3기(2024~2028년)로 연장하고 모범사례 공유와 행동계획의 기술적 작업을 지원할 글로벌보건안보(GHS) 조정 사무소를 서울에 설치하는 방안이 담겼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30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글로벌보건안보구상(GHSA·Global Health Security Agenda) 제7차 장관급 회의'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질병관리청] 2022.11.30 kh99@newspim.com

서울에 위치하는 GHS 사무소에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파견관, 한국 질병청 파견 직원 중심으로 GHSA 태스크포스(TF) 담당자,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유럽질병관리예방센터(ECDC)·아프리카 CDC 및 미국·영국·태국·케냐·이탈리아·사우디아라비아 등 주요 국가 파견 직원이 근무한다. 팬데믹을 비롯한 국제 보건 이슈를 조정하는 임무가 맡겨진다.

GHSA는 서울선언문을 통해 ▲기술적이고 다학제적인 논의를 포함한 역량 강화 방안 ▲행정사항 효율화 ▲2026년 공개될 GHSA 외부평가 일정을 포함하는 행동계획을 선도그룹이 개발해 내년 12월까지 회원국과 공유해줄 것을 주문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이날 개회사에서 "GHSA를 통한 다부문 협력과 국제 공조를 통해 세계가 함께 보건 안보를 지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백경란 질병청장은 "제3기 GHSA는 행동계획을 중심으로 한 장·단기 프로젝트 개발을 통해 미래 팬데믹에 대응하는 역량을 체계적으로 증진시켜 나가야 한다"고 했다.

GHSA는 국가 보건 안보 위협에 맞서기 위해 2014년 출범한 국제 협의체다. 한국을 포함한 71개 회원국과 10개 국제기구가 활동하고 있다.

kh9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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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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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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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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